순간 머릿 속에 든 의문:


'책을 워낙에 적게 들여왔던 걸까?

아니면 너무 잘 팔려서, 

듀나님이나 곽재식님의 입이 귀끝까지 걸려있는 상황인 걸까?'



하여간 광화문 교보에서는 품절입니다.

다른 대형 서점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려나요?

사흘 쯤 뒤에 다시 들어온다는데 주문을 해놓고 올 걸 그랬나봐요.

아님 그냥 동네 영풍에서 찾아볼까나.




그래서 독재자는 못사고,


전부터 사고 싶었던 조용헌의 '백가기행'과,

(건축, 또는 '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맘에 드실 책입니다.

오두막부터 고급 주택까지 좋은 사진들과 흥미로운 이야기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70415499&orderClick=LAH


안녕바다의 신보 'city complex'만 사가지고 왔다는 이야기.

(ep의 타이틀이었던 '별 빛이 내린다'보다 살짝 차갑지만 괜찮은 신곡들.

cd를 열면 부클릿이 반으로 갈라져있는데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http://www.byebyesea.net/


이렇게 알바비는 야금야금 사라져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2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4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88
127059 [바낭] <빅토리> 약스포 [2] new 스누피커피 2024.08.23 51
127058 [넷플릭스바낭] '시티헌터' 2024년 버전을 이제사 봤습니다 new 로이배티 2024.08.23 43
127057 내일 고시엔 결승전에 교토국제고(한국계 학교)가 나옵니다 [3] new 상수 2024.08.22 85
127056 듀게에서 예전 게시물 찾기 [2] new 상수 2024.08.22 72
127055 프레임드 #895 [2] new Lunagazer 2024.08.22 30
127054 채팅에 대해 catgotmy 2024.08.22 84
127053 알랭 들롱과 고양이 daviddain 2024.08.22 168
12705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4.08.22 225
127051 지나 롤랜즈에 이어서 세기의 미남 배우인 알랭 들롱 추모글을 썼어요.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보세요. [2] crumley 2024.08.22 165
127050 [디즈니플러스] 본격 지역 홍보 로맨스(?), '라이 레인' 잡담입니다 [10] update 로이배티 2024.08.22 198
127049 베테랑 2 메인예고편 상수 2024.08.22 122
127048 알렝들롱이 마지막으로 싸지른 똥 [4] update soboo 2024.08.21 398
127047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의문 [4] thoma 2024.08.21 213
127046 프레임드 #894 [4] update Lunagazer 2024.08.21 48
127045 알랭 들롱 영화 세 편/셀린 디온의 추모 [7] daviddain 2024.08.21 250
127044 넷플릭스 게임들. [4] 잔인한오후 2024.08.21 249
127043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4.08.21 47
127042 [티빙바낭] 제목 학원이 필요합니다. '인류멸망: 외계인이 주는 마지막 기회' 잡담 [2] 로이배티 2024.08.21 198
127041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감독 미야케 쇼, 카미시라이시 모네(너의 이름은 미츠하 성우) 신작 - 새벽의 모든 오프닝 예고편 +a [2] 상수 2024.08.21 94
127040 쿵푸를 중심으로 [하우스]를 돌이켜보다 Sonny 2024.08.20 13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