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 영화 뉴스 게시판에 올리는 게 나으려나요.

그치만 영화 뉴스 게시판엔 다른 분이 보도자료를 올려주실 거라 생각하고,

저는 그냥 메인 게시판에 소식 올려봅니다.



서독제 초청작 발표. 부산에서 놓친 몇몇 작품들이 눈에 띄네요.

무산일기나 두만강은 정작 개봉하면 또 못볼지 모르니, 이 때 챙겨봐야겠습니다.


http://www.siff.or.kr/community/bbs_view.html?board_id=news&board_idx=1474





장편 초청


- <무산일기> 박정범|2010|Fiction|Color|HD|127min


- <두만강> 장률|2010|Fiction|Color|35mm|89min


- <시선너머> 김대승, 신동일, 강이관, 부지영, 윤성현|2010|Fiction|Color|35mm|143min


- <야만의 무기> 이강길|2010|Documentary|Color|HD|115min


- <청계천 메들리> 박경근|2010|Documentary|Color, B&W|DV|79min


- <자가당착 : 시대정신과 현실참여> 김선|2010|Fiction|Color|Beta|73min


- <종로의 기적> 이혁상|2010|Documentary|Color|HDV|120min


- <첫사랑-1989, 수미다의 기억> 박정숙|2010|Documentary|Color|HD|90min


- <뽕똘> 오멸|2010|Fiction|Color|HD|98min


단편 초청


- <범준이> 정경환|2009|Animation|Color|Beta|3min6sec


- <템비의 일기> 김지수|2009|Animation|Color|HD|4min37sec


- <한 여인> 이지상
|2010|Fiction|B&W|HD|7min20sec

- <바람의 노래> 김종관|2010|Fiction|Color|HD|40min


4대강 프로젝트 특별 초청
 


- <누군가의 직선에 대해 묻다> 이갑철, 노순택, 이상엽 외|2010|Color|2010| 6min59sec


- <강이 들려준 이야기 -나흘밤 닷새날 낙동강 순례> 박채은|2010|Documentary|Color| DV| 
21min18sec


- <당신의 양심을 두드리는 맹꽁이> 박지선|2010|Documentary|Color|11min


- <하늘정원에서의 일주일> 권용협|2010|Documentary|Color|10min14sec


- <강의 진실> 문정현|2010|Documentary|Color|23min


- <저수지의 개들> 최진성|2010|기타|Color|DV|11min





올리는 김에 올리는 경쟁 부문.

단편 부문에 제 지인들의 작품도 몇 편 들어가있고...

장편 부문에서 용산이나 오월愛도 상영하네요.

오월愛가 기대됩니다. 그냥 뻔한(물론 "뻔하다"가 항상 나쁘지는 않지만) 광주 회고담은 아닐 것 같아요.


http://www.siff.or.kr/community/bbs_view.html?board_id=notice&board_idx=1418




[단편부문] 

<검은 다리 밑에서>  우연식

<경주여행>  김지현

<껍데기>  심봉건

<눈이 오르고 밥이 익는다>  늘샘

<단풍맞이 단합대회>  오창민

<물처럼 느린 시간들>  신정철

<민원인>  태소정

<백년해로외전>  강진아

<별들의 고향>  정윤석
<보민이>  김방현

<사랑은 100도씨>  김조광수

<살중의 살>  이원우

<서부영화>  이형석

<수학여행>  김희진

<시설장애인의 역습>  박종필

<아버지의 이름으로>  손종규

<안과 밖>  장은주

<암초가 있는 곳>  이상일  

<오월을, 찾다>  박성배

<운전연습>  최재영

<유숙자(有宿者)>  엄태화  

<은진>  변병준

<이마고데이>  조윤철

<일상적인 삶>  김준

<자네 부인이 건강하길 바라네>  정미나

<저주의 기간>  허정

<죽은 개를 찾아서>  김숙현

<척추측만>  조현철

In the cold cold night 03_repeat mark >  기채생

< Line >박형익, 윤홍란 

< mistranslation>  김보형

< Secret Garden>  임철민

< Squash blossom(호박꽃)>  김은정 


[장편부문]
  

<나각 소나타>  김지영

<방독피>  곡사

<보라>  이강현

<아이들>  류미례

<오월愛>  김태일

<용산>  문정현

<용산, 남일당 이야기>  오두희

<잔인한 계절>  박배일

<평범한 날들>  이난

<혜화, 동>  민용근

<휴일>  김진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92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25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690
127060 미 대선 잡답 082224 new theforce 2024.08.23 66
127059 [바낭] 킬링타임용으로도 사기충전용으로도 좋은데 흥행이 무엇? - <빅토리> 약스포 [3] new 스누피커피 2024.08.23 102
127058 [넷플릭스바낭] '시티헌터' 2024년 버전을 이제사 봤습니다 [1] new 로이배티 2024.08.23 85
127057 내일 고시엔 결승전에 교토국제고(한국계 학교)가 나옵니다 [3] new 상수 2024.08.22 122
127056 듀게에서 예전 게시물 찾기 [2] 상수 2024.08.22 91
127055 프레임드 #895 [2] Lunagazer 2024.08.22 38
127054 채팅에 대해 catgotmy 2024.08.22 86
127053 알랭 들롱과 고양이 daviddain 2024.08.22 173
12705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24.08.22 238
127051 지나 롤랜즈에 이어서 세기의 미남 배우인 알랭 들롱 추모글을 썼어요.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보세요. [4] update crumley 2024.08.22 171
127050 [디즈니플러스] 본격 지역 홍보 로맨스(?), '라이 레인' 잡담입니다 [10] update 로이배티 2024.08.22 205
127049 베테랑 2 메인예고편 상수 2024.08.22 123
127048 알렝들롱이 마지막으로 싸지른 똥 [4] soboo 2024.08.21 418
127047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의문 [4] thoma 2024.08.21 218
127046 프레임드 #894 [4] Lunagazer 2024.08.21 49
127045 알랭 들롱 영화 세 편/셀린 디온의 추모 [7] daviddain 2024.08.21 253
127044 넷플릭스 게임들. [4] 잔인한오후 2024.08.21 249
127043 듀게 오픈채팅방 멤버 모집 물휴지 2024.08.21 49
127042 [티빙바낭] 제목 학원이 필요합니다. '인류멸망: 외계인이 주는 마지막 기회' 잡담 [2] 로이배티 2024.08.21 201
127041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감독 미야케 쇼, 카미시라이시 모네(너의 이름은 미츠하 성우) 신작 - 새벽의 모든 오프닝 예고편 +a [2] 상수 2024.08.21 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