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29 01:33
어렸을땐 모르는데 갈수록 아...난 이런 사람을 좋아하는 구나
하는 취향이 생기잖아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다 뭐 이런거요
제게 그런 남자는 바로
미드 슈트의 패트릭 J아담스
사실 슈트는 별로 시즌1만 대충 봤는데 내용이 그냥 저냥 인데
이 남자 때문에 계속 봐야하나 갈등을 할 정도였으니
그냥 화면에 나오는데.............후아 첫눈에 뿅뿅!!
아 내사람이었으면 좋겟다 하는 저의 취향을 돌돌 뭉친 취향맞춤인;;
이라고 할까요?
제가 좀 입이 돌출입을 좀...아니 많이 좋아합니다
입 주위의 저 주름도 좋아해요
그래서 유재석을 참 많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본 영화 속 이남자
우리도 사랑일까의 루크커비도 보고는 오옷!+_+
내 취향이야 했지요
키는 굉장히 크던데...전 개인적으론 키가 작은분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선지 비정상 회담의 타일러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어요!
전에 동료남자분이 타일러를 보고는 저런 애도 여친이 있는데 나는 뭐가 부족한거냐!!
하면서 절규하길래
은근히 타일러같은 타입 선호하는 여성이 존재한다구!!
속으로만 외쳤네요;;
또 좋아하는건 앞니가 큰 토끼이빨;;을 또 좋아합니다
친구는 저보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나는 나의 이상형에 당당하다!!
함정은 한번도 이상형의 남자를 사귄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