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씨 닮은건 어쩔 수 없으니... 올해 했던 투어의 미리보기가 전파를 탔군요. 연말 카운트다운 끝나고 발매하겠죠. 이번엔 블루레이 제발... 개인적으로 2005년투어와 2006년 투어가 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콘서트가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무대 포맷도 너무 비슷비슷하고. 이번 다이제스트 영상보면 좀 나아진것 같긴한데 저 신곡 버진로드 부를때 무대 가로지르는 웨딩드레스는 이미 몇년전에 했던걸 또... 그런점이 해미의 한계점인것 같아요. 좀 괜찮다 싶은게 있으면 죽도록 반복해서 질릴때까지 보여주는. 그래도 한국와주세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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