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사와 키요시 감독 신작 장편 극영화 촬영 중

 Twitchfilm.net에서 처음 소식 접한 후 구글링을 통해 수집한 정보입니다.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이 지난 2012년 6월 15일 신작 〈리얼 완전한 수장룡의 날〉(リアル 完全なる首長竜の日)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촬영은 7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며 2013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얼 완전한 수장룡의 날〉은 2011년 제9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한 이누이 로쿠로의 소설 『완전한 수장룡의 날』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같은 제목으로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원작에서는 순정만화가인 주인공이 SC인터페이스라는, 혼수 상태의 환자와 의사소통할 수 있는 장치를 이용해서 자살을 시도했다가 혼수 상태에 빠진 동생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면서 과거에 대한 기억과 현재 만화가로서의 삶, 그리고 SC인터페이스로 인한 환각이 뒤섞이는 과정을 담는다고 합니다. 2011년 작품이라서 아무래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과 비교되기도 했던 모양입니다. AsianWiki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쿠로사와 감독의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오누이에서 어린 시절부터 서로를 알아온 연인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사토 타케루와 아야세 하루카가 주인공 연인을 연기하고, 그 외 현재까지 밝혀진 출연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카타니 미키

 오다기리 조

 소메타니 쇼타

 호리베 케이스케

 마츠시게 유타카

 코이즈미 쿄코

 

    • 출연진 좋아요. 나카타니 미키는 최근 클리셰 투성이란 소리 듣는 드라마에서 역할도 작고 호흡이 긴 연기를 보여줄 장면조차 못 받았는데도, 그 안타까운 각본과 편집 사이에 혼자서만 진짜 같이 보이니 저게 내공이란 건가 싶었어요. 이제껏 오히려 그 반대의 느낌으로 이 사람 연기를 봐 왔는데 말이죠. 그건 그대로 좋았지만. 아니, 지금도 어딘가 지상의 사람 같지 않은 분위기는 그대로인데 깊이가 달라요. 사토 타케루는 흔한 꽃미남 배우 중 하나라며 멋대로 제쳐 뒀었는데 <바람의 검심> 예고편 보고 좀 놀랐어요. 주목하고 바라보게 하는 힘이 생겼더라고요. 그 영화도 꼭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어떤 역을 맡아도 왠지 연민의 감정이 샘솟는 마츠시게 유타카도 좋고, 그야말로 선입견 가득했던 코이즈미 쿄코도 드라마 두 편 보고는 마침내 매력을 알게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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