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스티븐슨/레알 마드리드

50 great short stories에 실린 스티븐슨의 thrawn Janet을 어제 저녁 읽는데 몇 단락 빼고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알고 보니 스코틀랜드 작가인 스티븐슨이 중세 스코틀랜드 어로 쓴 것. 지킬과 하이드는 그냥 영어로 읽었는데 ㅎ. 스코틀랜드 작가 중에 기억나는 사람이 월터 스콧밖에 없네요.아일랜드야 조이스 예이츠 오든 스위프트가 있는데.

페레스가 심리적으로도 궁지에 몰렸나 봅니다. 엘클 2-0으로 참패당하고 바르셀로나가 이번 라리가 우승 확정짓고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무관으로 마감. 기자 회견에서 구단은 소시오들 거지 기자들 것이 아니고,누가 나를 선거에서 이기면 신의 뜻이라 여긴다, 마드리드는 다른 팀(아틀레티코 겨냥으로 추측,미국 자본에 57프로 지분 팔림)처럼 매각해 부자가 되지 않았다고 타 팀들 비난,네그레이라 부정같은 것도 끄집어 내 바르셀로나와 라리가 사무국도 저격한 듯. 근데 아틀레티코 비난은 말도 안 되는 게 페레스도 일반 기업 전환시켜 민간 투자 노린다는 말이 있거든요? 수퍼 리그 아이디어를 낸 모나코 계 프랑스 인 금융가를 8세부터 봐 오고 자기 뒤를 잇게 하려고 규정도 바꿀 거란 말이 있는데 졸렬하네요. Bbc기사에 기엠 발라게가 마드리드와 무리뉴가 진척되고 있다고 썼던데 페레스는 무리뉴를 라커룸 정리할 칼로 쓰려는 듯. 무리뉴가 맨유에 있을 때 라모스와 대판 싸운 페레스가 무리뉴 복귀 검토했다고 하죠. 페레스가 언론에 선전포고한 판에 쌈닭 무리뉴 오면 볼 만할 듯.
이 와중에 카시야스는 x에 무리뉴가 레알 맡을 능력이 있는 거 같지 않다,더 나은 사람들이 있다고 씀.정치야스가 또 ㅎ
페레스의 급선무과제 중 하나가 주장 선임인데 마드리드는 연차 순으로 주장 임명해 왔습니다. 그래서 추아메니와 싸운 발베르데가 그 짬이긴 한데 얘는 구설이 많고 리더감은 아님.  축구 기자였던 와이프도 sns 관종. 날두가 있었을 때는 훈련에서 날두가 제일 먼저 뛰어가면 나머지 선수들이 우르르 달려 가고 해서 구심점 역할을 했는데 그럴 선수가 없는 듯.
언론에 라커룸 미주알고주알 유출한 선수가 세바요스란 썰이 sns에서 며칠 전 나왔음.
무리뉴는 비니시우스와는 잘 지낼 거 같음. 나오는 썰들 보면 비니시우스는 빙산의 일각이고 얘는 피해의식이 삐죽삐죽 나오는 거라 오히려 이런 애는 무리뉴가 우쭈쭈해 주면서 잘 다룰 듯.



마이클 보기는 해야 하는데 잘 가는 극장이 수리때문에 문닫아서 어디 가서 볼 지 몰라 예매도 못 하고 있습니다,주말에는 보겠죠.
    • 아서 코난 도일이랑 피터팬 쓴 베리는 스코틀랜드 출신인거 기억나는데, 혹시나 해서 한번 찾아보니 39계단 작가도 그쪽이군요.

      작품에 고향을 자주 소환하면 기억이 자연스럽게 연결될텐데요

      • 지킬과 하이드는 런던 배경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해니시 경감 시리즈가 스코틀랜드 배경인데 저자 m.c.비튼이 스코틀랜드 출신. 캐드펠 작가도 여자고 웨일스 인이었던 걸로.햄넷 쓴 여작 작가도 스코틀랜드 사람.
        • 지킬 박사 배경은 런던이 맞지요. 캐드펠 저자는 행정 구역상 잉글랜드 사람이네요 ㅎㅎㅎ 웨일즈 접경 지역이고 혈통이 웨일즈 쪽이라고 합니다. 

          비튼은 의외로 작가 생활을 미국 이주 생활 중에 시작했고요. 

          일본애들 만화고 소설이고 배경이 다양한 거 보고 놀랄 때가 많습니다. 얼마전에는 찬호께이의 <마술피리>를 읽었네요 중세 유럽 배경으로 쓰려니 고증에 애를 먹었다는 후기가 재미있었습니다.

          • 찬호께이가 초기에 호러도 썼더군요. 포크너가 추리소설 썼듯이 대가들도 장르문학 도전해 보고 그러더라고요.50 great short stories 에 버지니아 울프가 유령 나오는 집 갖고 쓴 2쪽짜리 단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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