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쫀득 초코볼
Gs25에서 그저께 커피 사다가 누가 먹는 걸 봤는데 그 매장에는 없었고 다른 매장에 두 개 있는 걸 봐 뒀다가 어제 저녁 하나 남은 거 샀습니다.
5800원이나 하는 가격에 달랑 두 개.
답니다,달아요. 카스디프의 씹는 맛도 없고 피스타치오 맛도 없어요. 저녁에 한 개 먹고 나머지 하나는 냉장고 넣어 뒀다가 지금 꺼내 커피와 먹고 있어요. 저녁에 먹고 너무 달아 알배추구이를 해 먹으니 그 단 맛이 가셨습니다.지금도 기분나쁜 뒷맛으로 커피만 들이키고 있어요. 혈당 스파이크 높다고 짜장면도 안 먹으면서 ㅋㅋㅋㅋ 혈당 스파이크 낯추려고 샐러드나 로스트치킨 먹어야 할 듯
제가 gs25에서 1+1으로 산 두바이 초콜릿 먹고 글 쓴 적 있는데 최소 그건 카다이프는 씹혔고 피스타치오 맛이 이보다는 느껴졌음.
먹고 나서야 후기 찾아 보니 다 재구매의사없다는 글이네요. 미래의 제가 구입할 때의 저를 말리고 싶어졌어요. 5800원은호기심값이려니 해야죠.
https://m.blog.naver.com/llllstyle/224077704604
인터넷 후기 중 하나
이거보다는 마켓오 브라우니나 올영에서 파는 미니 브라우니가 더 가격도 싸고 맛있어요
피스타치오가 24년 대세였으면 말차가 25년 대세였는데 며칠 전 먹은 말차 붕어 싸만코도 영 아니라 고소한 말차보다 콩국수가 좋다는 노래 가사가 옳다고 생각했네요.
Gs25에서 에이스 크래커를 사면 아메리카노 한 잔 무료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맥모닝 메뉴 두 개를 연달아 먹었습니다.에그 맥머핀 세트 먹고 빅브랙퍼스트를 ㅎ ㅎ
지난주에 처음으로 존재 자체를 알고 먹어봤는데. 한 입 먹고 못 먹었습니다. 제 입맛엔, 뭐 깊은 맛도 없고, 달기만 하고, 과도한 바삭함이 어울리지도 않고.. 비싸기만 하고.. 왜..'두바이' 초코 라는 것들이 유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탕후루 유행하더니만... 망! 했는데, 어찌될런지....
제대로 만든 건 또 맛있다고 타르트니 빙수니 뭐니 찾아 먹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제가 먹은 건 불쾌한 뒷맛만 남기네요.
대만 카스테라니 명랑 핫도그니 요아정이니 한 때 유행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두바이 미투 상품은 맛대가리도 없고 설탕 왕창 때려넣어서 먹을만한 음식이 아니더군요. 애초에 두바이 초콜릿이나 두쫀쿠는 건강에 그리 좋지 않은 음식이지만 맛이라는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감안하고 먹는 건데 저런 엉터리 미투 상품은 그런 즐거움도 못주는 거라 정크 푸드 수준도 안되죠. 심하게 말하면 그냥 음식물 쓰레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인데 오늘 잠실 롯데백화점 갔다가 우연히 두바이 쫀득 쿠키를 개당 6천원에 파는 팝업이 있어서 사먹어 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이름처럼 쿠키는 아니고 속에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필링을 넣고 겉에 코코아 가루를 바른 찹쌀떡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사람들 줄서서 사더니 순식간에 품절되는 게 열풍은 열풍이다 싶었네요. 어떤 부부는 무려 그 자리에서 30개를 사가더군요. 허허허...
미야자키 하야오 따라하는 사진 꾸미기는 꿋꿋하게 안했습니다.
근데 두쫀쿠는 안성재 유튜브보고 흥미가 생겨서 사먹고 주변에 선물하는중입니다. 다들 받고 좋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