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작들을 유튜브에서 한 번 감상해 보세요....
웬만한 분들은 다 알다시피, [대부]의 말론 브랜도가 수상했지만 다른 후보들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로렌스 올리비에와 마이클 케인이 치열한 연기 대결을 펼치는 조셉 맨키비츠의 미스터리 코미디 스릴러 [Sleuth]
자신이 예수라고 믿는 정신 나간 영국 귀족을 피터 오툴이 배꼽빠지게 연기하는 피터 메닥의 [The Ruling Class]
폴 윈필드가 시슬리 타이슨과 공연해서 나란히 주연상 후보에 각각 오른 마틴 리트의 [Sounder]
한국어 자막은 다 제공되지만 자동 번역기 돌린 티가 난다는 점 유의해 주세요.
아, 그리고 브라이언 드 팔마의 [시스터스] 잘 보셨으면 그와 버나드 허만이 다시 또 작업한 [옵세션] 챙겨보세요 (이건 한글 자막 멀쩡합니다).
참고로, 허만은 [옵세션]과 [택시 드라이버]로 사후에 둘 다 같은 해 오스카 후보 지명되었지만, 상은 제리 골드스미스의 [오멘]에게 돌아갔습니다 (별 불만 없습니다, 당연히).
오 풀 버전 영화였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