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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톱 2라고 뜨길래  그냥 틀었죠.

2016년 영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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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전부 혼란스러워요.

- 인물들이 왜 그러는지 몰라요. 스릴러인데 왜 죽였는지, 누가 죽였는지 ... 쟤는 또 왜 저러는지..

- 무섭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고... 그렇네요. 

- 심은경은 괜히 나온 것 같아요.  연기는 좋은데.. 이런 영화에서 연기 하는 게 영 안돼 보였어요. 

- 감독이 부풰 식당에서, 때깔 좋은 것만 잔뜩 접시에 담아 왔는데, 음식이 다 섞여서, 무슨 맛 인줄 하나도 모르겠고

  배만 불러서, 식당 나오면서 기분 안 좋아지는 형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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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건진 건, 위에 눈 부릅뜬 놈 이었습니다. ㅋㅋ 

- 대단한 이미지지요? 

- 나쁜 놈 최적화 배우인데, 좋은 감독 영화 만났다면,  '안톤 쉬거'를 능가하는 악역으로 자리 매김이 가능 했을 것 같긴 한데, 

   이상한 연출로 좀 우스꽝스럽게 되어버렸죠. ㅋ ㅜㅜ

- 다 보고 나서...에이 괜히 봤네 였습니다. 장난도 아니고.. 

- 윤제문을 비열한 악역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 김성오는 그래도 조연으로 여러군데 나오고있네요


      굿뉴스에서 납치비행기 부기장, 한석규 드라마에서 조력자 경찰관으로 나왔고


      서울의봄에서 최세창, 파인에도 임수정 전남편으로 나왔었네요. 

      • 저 양반을 '아저씨'에서 봤을 때, 물건이구나 생각 했었습니다.  좀 더 강력한 좋은 작품에 많이 나오면 좋겠는데요, 코믹으로 좀 빠지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저런 인상은 정말 드물거든요. ㅋㅋ

    • https://www.hani.co.kr/arti/culture/movie/735098.html


      듀나님 리뷰입니다. 한국에서 나온 연쇄살인마 영화들은 다들 좀 비슷한 길을 가더라구요. 뻔하고 지루한 살인마 캐릭터를 만들어 놓고 되게 참신한 뭔가를 창조했다고 착각한다든가, 정작 주인공의 단죄 내지는 복수가 너무 시원찮아서 다 보고 기분이 찜찜하다든가… ㅋㅋ
      • 네... 역시 전문가의 통찰은 다르네요.  저 영화에서 살인자들은 왜 살인 했는지, 또 계속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 사건은 여친을 뺏어서라고 하는데.. 뭐 타고난  싸이코 킬러인가요? ㅋ) 살인자 캐릭의 분석과 표현 도 없고, 사건의 전말에 대한 설명도 없고.. '그냥 무시무시한 살인자이니 그런 줄 알아라' 이렇게 하니, 지루하죠. 바보같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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