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저 사람 어디서 봤는데...(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아요? 라는 플러팅과 모르는 척)
분명 어디서 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본 사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는 척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아는 척 하는 경우도 있지요.
남녀사이에, 특히 남자가 어디서 본 것 같지 않아요? 라고 하면 그게 일종의 호감 표시가 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만난 적도 없는데 아는 사이인 척 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실제로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통하는, 오히려 지양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봤는데 사생활 보호를 위해 누군지 모르는 척 해야하거나, 사무실 건물, 혹은 평소 지내는 공동주택에서 아는 사이는 좀 많이... 사회생활도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