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이것들을 한달 안에 볼 수 있을까요?

제가 요즘 시리즈 발굴에 흥미를 잃어서 뭘 봐야하나…하고 있거든요. 듀게분들이 추천해주신 것도 찍먹하다 말았고요(재미는 있는데 뭔가 지금은 안 땡기는 느낌적 느낌). 근데 뭘 보고 싶은지는 저 자신도 모르겠는거에요.
그냥 막연히 ‘쫀득쫀득한 게(그게 뭐냐 대체) 보고 싶다!!!’ 뭐 이런 생각만 들고 말이죠. 다음 시즌 없지만 그래도 전작이 재미있었으니까 1899라도 봐야 하나…하던 중에 뭐 하나를 건져서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찾은 시리즈가 다음 시즌은 다른 곳에 있어서 한달 구독이라도 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그래서 그곳에 올라와있는 시리즈 중에 보고 싶었던 걸 적어봤어요(진짜 할일 없다ㅋㅋㅋㅋ)

랜드맨 시즌 2- 회당 50분, 10개
포커페이스 시즌 2개- 회당 40분, 22개
덱스터 레져렉션- 회당 50분, 10개
덱스터 오리지널 씬- 회당 50분, 10개
옐로우 재킷 시즌 3개- 회당 60분, 29개(시즌 4 예정)
엘스베스 시즌 2- 회당 40분, 20개(시즌 이어질 예정)
매트록- 회당 40분, 25개(시즌 1- 19개, 시즌 이어질 예정)

죄다 회당 길이도 길고, 에피소드가 최소한 10개씩ㅋㅋㅋㅋ 40분 넘는 것들이 130여개!!! 으하하하하하하하 한달안에 다 보려면 하루에 최소한 4개씩은 봐야 하는 계산! 어 근데 40분짜리 4개면 두시간 반정도니까 괜찮을거 같은데? 그리고 주말엔 더 볼 수 있잖아. 하면서 제 자신을 설득 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
한달 결제 할까요? 답이 정해져 있는 느낌이긴 하죠?ㅋㅋㅋㅋ에잇 안 그래도 어제 늦게까지 보느라 컨디션이 별론데 말이죠… 이게 바로 ott 시리즈 광인의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뭐 하나 재밌는게 걸리면 잠을 줄이고,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헤롱거리는…
    • 제가 본 건 옐로우 재킷 뿐이네요. 포커페이스는 본다 본다 하다가 계속 밀렸던 건데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 ㅋㅋ 




      다른 사람이라면 아서라 했겠지만 쏘맥님은 가능합니다.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 옐로우 재킷 어떠셨나요. 로이배티님의 언급으로 기억해 두고 있는거긴한데 다른 분 평도 궁금합니다. 레이디 버드님도 패스 결제 가시죠!!!ㅋㅋㅋㅋ

        저는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응원(혹은 등떠밈)이 필요하긴 했지만 좀 겁나긴 합니다ㅋㅋㅋ
        • 기본 설정 자체가 예전 '로스트'도 생각나는데 되게 흥미진진합니다. 과거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떡밥도 강렬하고 현재 시점의 드라마도 쎄고 그런데 시즌 2 전개가 취향에 약간 안맞아서 계속 볼까말까 고민중이긴 해요.




          그런데 출연진 성인, 어린시절 전부 싱크로율도 높고 연기들이 좋아서 일단 달려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보다 더 재밌게 보실지도 몰라요. ㅎ

    • 포커페이스는 무조건 보셔야 합니다! 라고 댓글을 적다 보니 시즌 2라굽쇼???? 으아니 이게 언제 어디에 올라온 건데!!!? 하고 검색해 보니 왓챠가 아니라 쿠팡플레이에 올라왔군요. 으음... 분하지만 이건 봐야합니다... ㅠㅜ 정보 감사하구요! 하하.

      • 다른 플랫폼이면 두번 고민할 거 없이 구독했을텐데 하필 쿠팡이라 좀 주저하고 있었어요. 근데 와우 결제 안하고 개별 구독이 가능하니까 아무래도 결제 할 거 같긴합니다.

        제가 또 이렇게 로이배티님께도 결제의 트리거를ㅋㅋㅋㅋㅋ 리스트 둘러보니까 취향에 맞는게 꽤 있긴 하더라구요. 이쯤되니 차라리 패스로 빼놔준게 고마울 지경ㅋㅋㅋㅋ
    • 오랜만이에요 쏘맥님. 엘스베스랑 포커페이스는 보셔야죠. 랜드맨은 카우보이 모자 쓴 손튼이 멋지고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다른 작품들만큼의 재미는 못 느꼈어요. 저도 포커페이스 보려고 파라마운트 플러스 결제합니다!
      • 그러게요. 이오이오님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네 두개 다 볼게요. 보겠습니다(만 랜드맨 재밌게 본 지금은 제가 지금은 타시오니의 귀여움은 원하지 않는 시기인거 같아요ㅋㅋㅋㅋ)

        패스 결제 또 영업 성공이네요ㅋㅋㅋㅋㅋ 재밌게 보세요!!
    • 덱스터는 저도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챙겨보긴 하지만 오리지널씬은 이미 초반 시즌에서 했던 이야기를 반복 혹은 재활용한 내용에 불과하고 레져렉션은 살인에 눈 떠가는 아들과의 관계와 뉴욕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제외하고는 너무 덱스터에 맞춤 뷔페 메뉴같아서 텐션이 많이 떨어집니다.

      • 아하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덱스터 원 시리즈도 안 본 사람이긴해요ㅋㅋㅋ 시도는 했었는데 에피소드도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했ㅋㅋㅋㅋ 근데 이 두 시리즈는 평이 좋아서 봐볼까 하고 있었습니다. 말씀해주신거 감안할게요.

        근데 요즘은 보신거 없으신가요. 스켈링턴님 후기글 좋아하는데 안 올라와서 아쉬워요ㅜㅜ
    • 매트록은 틀어만 두고 보질 못 했고 옐로우 재킷도 제가 좀 기운 없던 때에 시작해서 그런지 보다 말았네요. 쿠팡에 두 파산녀 올라온 건 혹시 보셨을까요.
      • 두 파산녀는 아주아주 오래전에 봤어요. 캣 데닝스 완전 좋은!!! 뒷뜰에 묶여있던 말도 생각납니동ㅎㅎㅎㅎ
        • 저 요즘 종종 다시 봐요 그만한 코미디가 더 나와줬으면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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