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in] 휴대성 좋은 똑딱이 추천 부탁드려요 (+소니 LCD는 원래 그렇답니까? ㅠㅠ)
아주아주 무거운 펜탁스 DSLR 구형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5년만에 둘러본 똑딱이의 세계는 정말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더군요. 그 옛날 200만 화소짜리 (요즘 핸폰카메라만도 못한!!) 카메라를 40만원 줬던 기억을 떠올리면 이건 완전 ㅎㄷㄷ. 여튼, 영엄하신 듀나님들께 여쭤뵙니다.
※ DSLR 서브용 똑딱이를 찾고있습니다.
※ 무조건 가볍고 갖고다니기 편할 것!
※ 가격은 20-30만원대 보고 있습니다.
※ 이왕이면 화각이 넓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제1후보로 SONY DSC-W350을 찝어놨더랬습니다. 어제 오프라인에 답사를 갔는데... 아, LCD를 보니 눙물이...! 렌즈도 칼짜이즈고, f값도 2.7로 밝고, 가볍고, 디잔 깔끔하고, 스왑 파노라마 오오... 이 모든 장점들을 무력화 시키는 말도 안되는 LCD더라구요 ㅠ.ㅠ 그 디스플레이 된 카메라가 이상했던 걸까요? 아님, 결과물은 LCD보다 훨씬 뛰어난 카메라일까요?
어차피 요즘 똑딱이 다들 보통 이상 하는 카메라들인지라 눈 딱감고 지르자 모드였는데, 지금 제 머릿속은 춘추전국시대입니다. Canon IXUS 300HS를 지나 후지 F300EXR까지 올라가더니 한동안 Canon S95에서 이성을 잃었었다는! 이러다 리브로 지른거, 여행 지를거 (이 모든 것의 원흉입니다;;)에 카메라 가격까지 높아지면 정말 모든걸 다시 중고장터에 내놔야할 지경. 마음을 다 잡고 듀나님께 여쭤봅니다. 20-30만원대 똑딱이, 이 정도면 충분하다! 마음껏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