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이없었던 결말의 미드. (스포일러 있습니다.)

저는 단연 돌하우스에요.

정말 정말 투썸업.


여자주인공이 에코이고 남자주인공이 빌 발라드인데 저는 두 사람이 잘 돼서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마지막 시즌 중간이 지나니까 갑자기 몇십년을 워프해서 사이버펑크물로 가더니 ㅠ_ㅠ

남자주인공이 뜬금없이 날아온 총알에 맞고, 유언도 없이..정말 여주인공 상대역 같지 않게!  지나가는 사람1 처럼-_- 죽어버립니다.

부연 설명도 없고 정말 ㅠ_ㅠ 갑자기 띡 죽고! 여주인공이 슬퍼하는 장면 하나도 안나오고! 진짜 없으면 못살거처럼 막 그러더니 ㅠ_ㅠ


그리고 여자주인공이 그 남자주인공의 뇌에 담긴 정보?를 하드에 담아서 갖고 있다가 자기 뇌에 다운로드 해서

혼자서 남자인격이랑 자기 원래 인격이랑 와따가따하면서 대화하고 놉니다.


아아. 생각하니까 또 어이없네.


너무 상식밖의 상황에 마주치면 갑자기 할말 없고 멍해지잖아요. 진짜 화면 보면서 한참 멍때리고 있었음.

    • 그러니까 여주인공이 자신의 뇌 안에 돌하우스를 차리는걸로 끝나는거군요;; 황당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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