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제격인 뮤지션 혹은 가을에는 피해야할 뮤지션

 

 단연  엘리엇스미스

 

 http://music.daum.net/playzone/talkBoard.do?boardId=346&nil_profile=mediatmusic

 

 8년전인가 후배가 메신저에 [엘리엇스미스를 듣기 좋은 계절] 이라고 써붙여 놓았길래 찾아 들었다가 안그래도 지독히 가을을 타는 제가

 지옥앞까지 갔다 왔던 기억이;;;

 

 멜로디며 가사도 그렇지만 엘리엇스미스의 정감이 가면서도 가녀리고 음울한 보컬은 그냥 가을에 푹 젖게 만들어 버립니다.

 거기에 어쿠스틱 기타의 구슬픈 선율이라니....

 

 이제는 마냥 우울하고 슬프게 들리기보다는 분주하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일상의 톱니바퀴를 세워두고

 마음을 잠시 내버려두고 쉬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음악으로 들립니다.

 

 

    • 가을엔 브람스!

      별로 크게 상관은 없지만 리브로겔 분이라면
      사강의 책도 한권 사시면서 ㅋ
    • 마침 엘리엇 스미스 기일이네요.
      저도 오늘은 엘리엇 스미스.
    • 듀게에 '성시경이 들려와 다시 가을인걸 알았네.' 란 글을 썼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여름엔 우쿨렐레 피크닉. 가을엔 가을방학. (인디요정은 계피)
    • 매년 김광석을 들어요
    • 저한테는 피아졸라요. 어리고 힘 좋을 땐 가을여자 코스프레용 자체 BGM으로 애용했는데
      요즘은 기운 달려서 못 섣불리 못 듣겠어요. 조금만 심신 상태가 메롱해져도 버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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