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무를 봤어요.

듀게에서도 이야기들었던 욘과무..

동생이 알바비를 받아 만화책을 한 무더기 사왔는데 그 중에 있더군요.


일단 자기랑 아내를 그렇게 (...) 그린다는 사실이 좀 충격이었어요..

저주받은 얼굴 혹은 이상한 얼굴을 가진 고양이 욘의 그림을 보고

아 이사람 참 과장도 심하네. 재밌다. 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컬러로 들어있던 욘의 사진!

헉.. 고양이 얼굴에 그늘이... 그림이랑 똑같아?!

수심이 가득하다는 뜻의 그늘이 아니라 (그렇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늘이!

만화 보던 중에 사진보고 제일 많이 웃었습니다.


강아지파였던 이토 준지도 결국에 고양이에게 무너진 걸 보고..

듀냥클 회원(?)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고양이 키우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졌어요.

나중에 동생한테 너랑 나랑 둘이 살게되면 두 마리 키우자고 했어요.

한 명 당 한 마리는 되어야...

하지만 한 명에게 사랑이 몰린다면 그건 정말 쓸쓸할 듯 -_- 



    • 그책 샀어요.. 저는 한마리키우는데 그책보고 한마리 더키우고 싶더라구요
    • 두 분 다 안 좋아할지도 모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응?)
    • 아는 사람이 샀다고 해서 그 집에 놀러간 김에 봤는데... 차마 구입은 못하겠더라구요.
    • 저는 이토준지 만화 한편도 안 봤는데 욘&무는 냥이 만화라고 샀다가...딱 한번 보고 선물했습니다 ㅠㅠ
    • 그 책 보고나서 부작용이 우리집 고냉들이 팔다리 깔고 목 쭉 빼고 엎어져 있는 걸 볼때마다,
      민달팽이처럼 보인다는 거에요. ㅠㅠ
    • 이토 준지 만화를 안보셨다가 보신 분들은 충격이 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전 그냥 너무 웃겼어요ㅎㅎ
    • 이토준지 만화를 재밌게 본 저로서는 엄청 웃으면서 봤는데 ㅎㅎㅎㅎㅎ
      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쭈!
    • 저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ㅎ
    • 그 책을 한번만 보고 선물하신 분도 있군요. 전 정말 미친듯이 웃으면서 읽었는데.

      어린물고기/ 안 그래도 부인에게 혼났다더군요. 그렇게(...) 그려서. 근데 그 양반 평소 그림체 생각하면 그 정도로 그린 건 양반 아닌가요?
    • 쿠루네코라는 만화도 고양이 키우는 만화인데, 한번 보세요. 전 못기르지만 너무 귀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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