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7인치 아이패드 없다"

아이패드(9,7inch) VS 갤럭시탭(7inch) 승자는?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0/19/zdnet20101019135223.htm

 

아이폰과 갤럭시S 경쟁에서 저는 당연히 아이폰이 월등히 앞설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스마트폰 쓰는 비중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태블릿 PC는 어떨까요? 저는 아이패드 오매불망 망부석 라인이기는합니다만...7인치 갤럭시탭이 더 끌리는 면도 있고요.

 

잡스가 굳이 7인치를 만들지 않겠다는 이유는 뭘까요. 9.7인치가 너무 크다는 불평을 솔찬히 들었을텐데...

 

    • 놋북이 있는 저에게 고르라면 아이패드보다는 갤럭시 탭을 고를 거예요. 9.7인치는 확실히 커요.
    • 잡스오빠가 남의 불평 듣는 사람이 아니지요(...)

      태블릿PC시장은 사실 지금 초창기인데다가 변수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아이패드VS갤럭시탭 역시
      삼성VS애플 이라기보다는 'iOS VS 안드로이드'의 측면으로 봐야 할 듯합니다.

      태블릿PC는 사실 넷북이나 노트북의 대체재가 될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게 큰 디바이스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뭔가 컨텐츠를 소비하는것 보다는 컨텐츠를 생산하는데에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요. 태블릿PC는 아직까지는 철저히 컨텐츠를 소비하는 포지션에 속해있습니다. 여기서 앞으로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는지가 승패를 좌우할 듯.

      그런면에서 아직까지는 애플이 더 유리하고... 후발주자인 안드로이드는 좀더 분발하던지 아니면 방향을 다르게 설정하든지 해야할듯
    • 스티브 잡스가 실제로 한 말들이라는데, 이 말들 때문에 오히려 아이패드 미니 나올 것 같다고 하던데요. ^^

      - 애플은 휴대폰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아이팟에만 집중할 것이다.
      - 우리는 태블릿을 만들 계획이 없다. 소비자들은 키보드를 원한다.
      - 사람들은 휴대기기의 조그만 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는것을 원하지 않는다.
      - (킨들을 가리키며) 요즘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 아이팟터치에 왜 카메라가 없냐면, 사람들이 아이팟터치를 게임기로써 구입하기 때문이다.
    • 타사 제품에 '나오자 마자 사망할거다'어쩌구 하는거 보면 잡스 저 아저씨도 은근히 긴장되긴 하나보죠.
    • 카메라 얘기가 나오니 말인데, 놋북이나 넷북에 있는 웹캠을 이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사용 빈도가 낮을 것 같은데.. 놋북 산 이후에는 한번도 안 써봤어요. 워낙 셀카에 취미가 없기도 하지만요.

      키보드를 원하는 건 맞는데, 킨들을 가리키며 한 얘기는 글세요.. 컨텐츠 문제만 해결된다면 이북리더기는 언제나 땡기는 아이템이예요.
      그 리더기에 언어사전과 필기인식, (욕심을 더해서)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에 적정한 가격만 갖춘다면야..;;
    • 제 넷북에 웹캠 기능 있는지 며칠 전에 알았어요;;
    • 70%정도의 아이팻 사용자는 주 사용환경이 거실 침대 화장실이라고 합니다. 사용성이 완전한 모바일 기기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가정에서 가벼운 웹브라우징을 하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면에서는 충분하고 만족스럽습니다 . 원래 쓰던 노트북은 아예 켜지를 않지요.
      7인치가 애매한 것이 어차피 들고 나가려면 아이팻과 마찬가지로 가방이 있어야 함에도 정작 사용하려면 화면이 작은 느낌이 든다는 거죠.
      들고쓰는 면에서도 갤탭크기가 어정쩡한 면이 있습니다. 한손파지시 한쪽만 잡기엔 베젤이 좁고 휴대폰잡듯이 잡기엔 폭이 넓어요.
    • 그럼에도 집에서 돈안되는 와아파이 사용하는 아이팻보다 들고 다니며 3G소비를 늘려줄 가능성이 높은 갤탭을 통신사업자들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바닥에선 아이팻 7인치는 거의 나올것으로 보고 있어요.
    • 아이패드는 직접 보면 대부분 생각보다 작다고 그래요. 실제로 써보면 크기는 적당하죠. 제일 많이 하게되는게 웹서핑이나 이북등으로 텍스트 읽기인데 여기에 최적화되있구나 싶은 크기에요. 사실 쓰다보면 두께나 무게에 불만이 생기지 크기는 최대 장점입니다.

      7인치가 휴대성과 크기를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화된 사이즈 같아 보이지만 그 반대가 될 여지도 다분합니다. 물론 7인치 아이패드가 나올지 어쩔지는 잡스만이 알겠죠.
    • 언제나 말을 뒤바꾸는 버릇이 있는 잡스다 보니... 내년쯤에 아이패드2랑 미니가 함께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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