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지겹다 (3)


슈퍼스타k2가 끝나갈 때 즈음이 되니 슬슬 대형아이돌이 복귀하고 있거나 복귀할 조짐을 보입니다.


2PM, 동방신기에서 나간 몇명, 2AM, 소녀시대까지 요 몇주사이에 싸그리 신곡을 내는군요.


위에 언급한 대형기획사 아이돌들과 그 외 몇명 아이돌들 그리고 그 팬덤들을 보고 있자면 마치 조직폭력배들을 보는것 같습니다.


자기네들끼리 세력 다툼한다고 치고박고 하면서 선량한 시민들에게는 피해만 주는 단체들말이죠.


벌써 몇몇 커뮤니티를 보니 자기네 누나 오빠들 뮤직뱅크 일위시켜준다고 발동을 거는것 같더군요.


아이돌 일위 시켜주는거야 보통사람들이 알바도 아니지만, 대형기획사들의 플랜에 맞추어진 팬덤들의 군중심리가 참 재밌습니다.


그러다가 자기네 누나 오빠들을 위해 대형기획사들에게 반기를 드는게 대단한 반항이라고 생각하는 심리또한 재밌구요.



P.S. 대형기획사SM의 아이돌인 소녀시대의 페티쉬컨셉 시리즈물은 제가 보기에도 참 대단합니다.  각종 게임, 야동, 미드, 영화등등에서 젊은 남자들이 넋을놓고 침을 흘릴만한 요소만 어찌그리 싹싹 빼왔는지...    


마치 어린 여자아이들 9명을 가지고 야한 종이인형 놀이를 하는것 같아요.


내가 만약 여자가수 였다면 정말 화날일이지만, 그 아이들이야 성공을 위해서는 뭐든 할수 있을테니 어떤면에서는 정말 존경할 만한 일입니다.

    • 학창시절에도 극성스런 팬들의 민폐가 대단했어요.
    • 음악방송 1위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
      소녀시대는 회사에서 마지막 단물까지 확실히 빼먹으려는 의도가 뻔히 보여도
      기대를 하게 만드는게 참 신기하죠
    • 님글 넘겨 봤는데 소녀시대 팬이었다가 아이돌에 환멸을 느끼게 된 거예요? 그냥 궁금해서~
    • 중학교 국어시간이었나, 선생님이 저에게 당시 지존급으로 인기가 많았던 H.O.T에 대해 뭘 물어보셨는데, 제가 그 그룹 멤버들의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한다는 걸 알고 반 전체가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전 이상한 애로 찍히고...;;; 근데 진짜 별 관심이 없어서 이름을 미처 다 몰랐었죠.

      그나저나 학창시절에도 극성스런 팬들의 민폐가 대단했어요.2
    • 빠가 까를 양산한다는 말이 정말인 것 같아요.
    • 선량한 시민들이라..
    • 기획사와 일부 팬덤이 조직폭력배처럼 보일 때가 있다는 건 공감합니다.
      아이돌은................ (일부 자발적)앵벌이.-.-

      근데 옵화들 1등 시키기 위해서는 조작투표도 서슴치 않는 저 귀여운(???) 조폭들.. 나이가 차면 선거... 경험도 많으니 열심히 하겠죠? 설마? (그땐 오세훈 옵화한테 하는건가)
    • Jens / 저기서 선량한 시민은 '조직폭력배'에 대한 말이겠죠.
    • 저는 그 아이돌팬들의 놀라운 정치성이 무섭습니다.
      어린 것들이 벌써부터 쯪쯪 한다면 제가 늙은거겠죠.
    • 그러게요 전 아이돌 팬인데도 귀찮아서 투표 같은거 안하는데.. ;;
    • 환멸을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시장논리로.. 다른가수들은 안팔리는건 당연하고. 팬덤이 충실한것도 당연한것이죠..
      서태지정도면 엄청나게 막강하죠. 팬덤이 있으므로써 안티도 있는거겠죠. 디카프리오 안티가 얼마나 많은지.. T.T
      소시같은경우는 남녀 공유할수있도록 무대를 만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자팬도 굉장히 많고. 글로발하기도 하고.
      패션적인 측면도 있어서 패션컬렉션이나 패션쇼에서 선보였던것들도. 매번 새로운 모습보여주기도 고달플것 같아요.
      대만콘에는 55프로가 여성이었다고 해요. 엔터관념을 가지는 매체들은 변화를 주어야함 인거죠.
      코디 비용만 몇억을 썼다고 하니. 1집~2집만때도 공백기가 1년이상이었는데. 한번 뜨니깐 장난이 아닌듯.
      박사장이 남자는 컨셉이 한정적이지만 여자는 다양하게 해낼수 있어서 여자랑 작업하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을만큼.
      디바와 현 아이콘들은 대단한 존재같습니다. 야동은 XX가 야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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