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정말로 있었군요.

최근 진보진영 내에서 소위 북한의 3대세습과 관련하여 논쟁이 벌어진적 있죠.

 

이정희 민노당 대표는 이와 관련하여 당론을 밝힐 수 없다고 하여 진중권씨 등과 또 한번 논란이 빚어졌는데요, 얼마전 민노당 당게에

 

'<3대세습>논하는 꼴통 진보에게 답한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채언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가 쓴 글입니다.

 

이 글에 따르면 작금의 북한 문제는 서구식 대의민주주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으며 북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것은

 

광주민주화혁명 당시 총을 들었던 시민군을 왜 나쁜 폭력을 사용했냐고 비난하는것이나 마찬가지란 것입니다.

 

북쪽에서 새로 지도자를 옹립한 것이 북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한 것인지 안한 것인지는 앞으로 전개될 미국과의 최후 결전에서 누가 승리하는가 여부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란 얘기입니다.

 

종북주의 , 종북주의 말로만 들었지만 실제로 그런 글을 읽어보긴 처음입니다.

 

http://kdlp.org/debate/2524859 

    • 적어도 뉴라이트만큼은 있을 겁니다. 진짜 북의 정보전사들이 암약하는 건지 인터넷 돌아다녀보면 수두룩하데요.
    • ‘고구려라는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기 위해 주몽 대장군이 근거지를 마련해서 군사력을 키워가던 바로 그런 군사조직’과도 같은 일종의 ‘병영국가’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다 군인이고 전투원이면서 동시에 생업에도 종사한다
      ->그런게 군부독재인데 전두환 장군을 왜 칭송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들은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세계최강인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하고 있고 이기게 되면 통일국가는 물론이고 세계혁명의 단초를 열게 될 것이다.
      ->반미주의에 나쁜예
      북의 민의가 있다고요? 어처구니 없는 인간들이네요. 진보도 아니고 진짜 꼴통들이네요.
    • 꼭 애 같네요 완급조절을 하지 못하는군요.
    • 그래도 뉴라이트가 더 많지 않을까요?
    • 심지어는 민노당 당게 더 밑에 내려가 보니까 '얼마 전부터 북한 과학기술이 미국을 압도하였다. 몇년만 더 지나면 우리보다 북한이 더 잘 살게 될 것이다. 진보신당이 표면상 주장하는 정책을 북조선은 처음부터 실현하고 있었다. 북한인민들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의식주를 모두 국가로부터 배려받고 있다. 집걱정, 치료받을 걱정, 세금 걱정 없는 세상이 북한이다' <-- 이런 글도 올라와 있어요. 많이 당혹스럽습니다.
    • 정말 걱정스러운 것은 일명 종북주의자들이 민주노동당 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을 형성하고 당내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거 같아요. 인정하든 않든 간에 결국 분당사태를 낳게 된 것이었구요. 도저히 타협이 불가능한 부분인 걸까나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 볼 때마다 저 부분은 어쩌라고 하는 생각이 많이 들지요. 저는 어느 당도 당원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
    • 굽시니시트 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카레맛 똥과 똥맛 카레도 구별 못하는 인간들입니다.
    • 박통 시절 "한국식 민주주의" 운운하던 논리하고 뭐가 다를까요?
      비슷하게는 인권 사각 지대의 현장에다 대고 문화상대주의 드립.
    • 디씨인들이 '이왕이면 이기는 *신이 되자'라고 했다던데 ... 저런 꼴통 운동권에서 한나라당으로 넘어간 사람들은 결국 '이왕이면 이기는 *신'이 되려고 한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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