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사먹은 빵들과 간단한 소감.

덕성여대앞 알파문구 골목에 조용히 숨은 홈메이드 쿠키 카페

'쿠키엔그린'(듀게 유저 '난데없이 낙타를'님의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ㅎㅎ)에서 사먹은

아몬드 타르트와 오징어 머랭 쿠키.

(여러가지를 먹어봤는데 사진 박기 전에 대부분 뱃속으로 들어가 버렸죠..;;-.-)

이 집에서 추천할 과자는

짤방에 보이는 아몬드 타르트와 스키니 애플(사과를 얇게 잘라 말린것)이었습니다 :-)

저 오징어 머랭 과자엔 그 유명한 술안주용 과자 '오징어 땅콩' 조각이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먹으면서 한참을 웃었죠 ㅎㅎㅎ

 

 

 

번동에서 수유리 가는 길목(번동 삼거리?)에 자리잡은 빵집 '르 뽀미에(Le Pommier)'에서 먹은

크림치즈 페스트리와 햄 감자말이 페스트리.

크림치즈 페스트리는 치즈 밑에 커스터드 크림이 깔린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르 뽀미에는 여의도에도 있고 반포동인가에도 아마 지점이 있죠..(가물가물)

페스트리 괜찮았고, 전에 여의도점에서 먹었던 컵케잌도 저렴한 가격에 괜찮았어요 ^^

(번동점도 컵케잌이 있는데 오후에 갔더니 다 떨어지고 썰렁한 쇼케이스만...ㅜ)

 

 

 

홍대앞 '밥스 바비'에서 산 미트파이.

호주식 미트파이로 유명한 집이라고 해서 기억해 뒀다가

이대앞에 점 보러 간 김에(ㅋㅋ) 홍대까지 걸어가 먹어 보았습니다.

미트파이, 치킨파이, 베이컨치즈파이 3가지를 먹었는데 제 입엔 치킨파이가 제일 나았고

뭐 그냥 비싸지 않은 가격에(2~3천원대) 그럭저럭 먹을만 했는데

개인적으론 을지로 롯데백화점 식품관의 '미세스 페기'에서 먹어본 미트파이가 훨씬 맘에 들었습니다.

달달한 양념의 한국 갈비찜을 그대로 듬뿍 빵 속에 넣은 맛이었죠.. *ㅁ*

 

++ 이 날 이대 정문앞의 케잌카페 '페라'도 들렀었는데 먹기에 급해서 짤을 남겨두지 않았군뇨..

이 집에 들르신다면 '오렌지 치즈 타르트'를 적극 추천합니다 :)

 

 

 

+ 이건 그냥 집에서 만든 키위 라씨.

요플레하고 과일, 얼음 섞어서 돌린 건데 먹을만 하더군요 ㅎㅎ

 

 

 

 

 

    • 맨 마지막 컵이 예뻐요 +_+ 키위라씨도 맛나겠다능
    • being/ 이마트에서 4천원인가 주고 사서 유용하게 굴리고 있죠ㅎ
    • 아.. 고기파이, 먹고 싶은데 먹을 기회가 없었던 음식 리스트에 있던 건데 이 글 보고 급하게 검색했습니다.
      다행히 대구에도 저 가게가 있네요. 내일 당장 고고...
    • 다녀오셨었군요!! 제가 안가본 사이 신제품이 나왔나보네요. 스키니 애플빼고는 전혀 모르겠...어요^^; 하긴...안가본지 반 년도 더 넘었으니 그럴 만도 하지만요 ㅎㅎ
      그런데 빵 사진이 다 너무 맛있어보여요. 스크랩해뒀다가 틈틈이 사먹어야겠어요! ㅎㅎ
      빵이 달인은 맛집도 잘 아는건가봐요! ㅎㅎ
    • 아이고 빵을 끊어야 하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밀가루 돋네요. 전 홍대 폴앤 폴리느(맞나?)가 너무 좋아요.
    • 홍대앞 타르트전문점 비샵이 없어져서 슬퍼요ㅠ
    • clancy/ 밥스 바비가 체인점이었군요. 아주 큰 기대는 마시고 가세요..
      난데없이낙타를/ 추석 전에 들르셨을줄 알았는데 못 가셨었군요. 지난주에 갔었는데 주인장님이 가게에 안 계신 시간이라 뵙지는 못했어요. 근데 전~~~혀 달인 아니고 하수인디.. 민망하네요 ㅎㅎ
      바다나리/ 폴앤폴리나 맛있죠ㅋㅋ(생각만 해도 군침이;;;) 가격의 압박만 빼면 매일 가고픈 곳이지요. 빵을 아예 끊기는 어려우니, 미식가 형으로 변모하셔서 맛만 살짝 보고 덮는(?) 식으로 나가세요
      우주산책/ 홍대앞엔 스노브도 있고 빵빵빵파리도 있고 비스윗온도 있고.. 디저트 괜찮은 집들이 새록새록 많이 생겨 좋아요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