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격을 넘어서
마치 권태기 오는 부부의 성생활처럼 불합격의 소식에도 점차 둔감해진다단지 두려운 것은 혹여다시 일어설 의욕마저 둔감해질까 하는 것이다솔직히 내 안에 있는 문제가 뭔지 이제는 더 이상 알지 못한다그저 거기가 나랑 안 맞았나 보다,다른 데가 있겠지, 라고 생각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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