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궁금한 거 있는데요 (바낭)

1. 이거 원작이랑 많이 다른가요?

비슷한가요?

드라마 굉장히 재미있네요.

특히 아인아 ㅠㅠ 중기야 ㅠㅠ

 

 

 

2. 근데 걸오랑 여림 둘 다 소론인가요 남인인가요?

둘이 십년지기라는 설정은 어떻게 가능한거죠?

 

그 믹키유천은 서인 노론인거고

김윤식은 남인 출신 ...

그리고 걸오도 남인 출신인데 여림이랑 친구라면 여림도 남인이라는 건데

남인인 여림은 초반에 왜 장의랑 같이 댕긴 거죠?

 

 

 

3. 그리고 장의랑 초선이의 만남도 보니까 원작에는 나오는데 드라마에는 간단하게 언급만 한 것 같더라고요.

...맞나요?

 

 

 

 

4. 근데 이거 왜케 재밌나요? 으허허

    • 여림이는 무(無)당파고, 걸오는 기억이 안나고, 십년지기 설정은 원래는 없었고...

      장의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입니다.
    • 1. 다른 것 많습니다. 대사례 에피소드는 아예 새로 생겨난 거고, 가랑 이선준의 캐릭터도 많이 바뀌었죠.
      2. 걸오는 소론이고 여림은 무당무파라고 하지요. 원작에서는 '굳이 따지자면 소론'이라고는 하지만요.
      3. 장의는 아예 원작에는 없는 캐릭터나 마찬가지. '장의'라는 인물은 엑스트라 격으로 한 번 나오고 마는 정도고, 초선의 성격은 드라마와 원작이 아주 판이하게 달라요.
      4. 저도 그걸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장의하기 싫어요. 여림으로 모셔주세요.
    • 재미야 달리 있겠습니까. 남자인 제가 다 눈이 정화되는 기분인데...ㅎㅎ
    • 장의가 원래 없는 캐릭인 겁니까!! 아주 아주 많이 다른가 보군요.

      나미/ 근데 장의도 굉장히 챠밍...볼때마다 하지원 생각나지만 그래서 더 묘하게 끌리는 미남인 것 같아요. 여림은 제 꺼...
      걍 사실 다 제 꺼...
      근데 왜인지 모르게 책보다 드라마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이선준의 캐릭도 드라마에서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뭐 책 보면 어찌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요.

      빠삐용 / 아 당색이 없군요...음, 십년지기 설정이 너무 간략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걍 커플링하기에 좋으라고 하는 소재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 clancy/ 허허허 저 박민영 한 번 되어보고 싶어요. 근데 이 드라마가 참 또 흥미로운 게 박민영이 절대 밉지 않고 굉장히 예쁘고 귀여워보인다는 거... 연기가 괜찮아서 그런 것 같아요.
    • 걸오는 소론이요~ 대사헌 차남 설정이죠. :)
      노론 영수의 아들 이선준과 소론 영수의 아들 문재신 설정일 거에요.
    • 원작이랑 완전히 다릅니다.
      이 드라마가 원작에서 갖고 오고 싶었던건 약간의 로맨스, 남장 여인 하나 둘러싼 남자들 이야기였던 것 같습니다.
      2,3번 다 원작에 없어요.

      여림이 걸오를 좋아하는 건, 여림 자체가 계파를 떠나 사람을 꿰뚤어보기 때문입니다. 세월 따위 여림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드라마를 포기했지만, 여림 더이상 망가트리는건 괴롭더군요.
      여림은, 애가 아닙니다.
      원작에서 대단한 건 여림과 정조입니다

      장의 부분의 역사 왜곡은 다른 블로거 글 에서 있던데요, 관심있으시면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 드라마는 소설보다 좀더 소소하지요. 작가의 고증이 보다 구체적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더 야하*-_-*기도 합니다.
      이선준 캐릭터는 좀 밋밋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전 소설에서나 드라마에서나 이선준이 제일 좋지만요. 고로 이선준은 제 것......
    • 여림캐릭터가 좀더 생각있고 입체적인 인물이었다면 하는 아쉬움, 원작에서 어떤 면이 매력인지
      읽고 싶군요. 동생 읽는 책 대충 봤을 때는 너무 오글거리면서 하이틴 로맨스물같은 기분이 들어서 안읽었는데
      나를 제외한 온가족이 탐독 중이에요. 규장각의 나날들인가, 그 책까지.

      아쉬운건 나름 있지만 그래도 이 페이스만 유지해줘도 얼마나 감사한지.
    • 그런데 극 초반 학문으로 백성을 이롭게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여지껏 한것이 보물찾기, 활쏘기, 도둑잡기, 공놀이, 밤새 술퍼마시기, 칼싸움, 욕실훔쳐보기... 뭐하자는 거니.
    • 드라마와 원작은 거의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원작이 훨씬 재밌어요.
    • 금등지사 건도 드라마에만 있는 내용입니다. 전 드라마 속 초선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요. 책에선 귀엽긴한데 쩌리짱이라서.. '남자가 원하는 건 아무것도 주지마.' 차갑고 고고하게 말하던 초선이는 책엔 없어요. 엉엉.
    • clancy / ㅋㅋㅋㅋㅠㅠ 예리하십니다
      나미/ 소설이 더 야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아...상상해버렸다.
      문조/ 여림...여림이라는 캐릭이 소설에서는 더 대단한가보군요. 저는 그렇게 아주 다르지 않을 줄 알았는데 너무 다르다는 리플들에 약간 놀라울 뿐입니다.
    • 비밀의 청춘/ 그럼요. 야해요. 드라마 속에서 스킨십은 기껏해야 키스나 포옹이 전부겠지만 소설에서는(생략)
    • 나미/ 꺄악...구입해야겠군요 으헉...
      드라마 보고 소설 읽으면 완전 상상될 텐데...(음란댓글 되었네요;;;)
    • 나미 / 산호초님.. 온 가족이 돌려보신다는데... 드라마보다 다들 어색한 기침하는 거 아닌가 괜한 걱정이.
    • 근데 ...규장각에서의 나날들이라면...
      나중에 김윤식이 성균관 다음에 규장각에까지 가는 겁니까?;;;;라는 생각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 내용 전개가 가히 충격적이더군요..
      그냥저냥 하이틴 로맨스 같아서 안 보려고 했는데 챙겨봐야겠습니다...
    • 비밀의 청춘/ 네, 당연히 규장각에 가지요.
      이 작품에서 여림이라는 인물의 진가가 드러나요. 아아......
    • 저도 드라마보다 급 땡겨서 책까지 봤는데요.
      책을 읽을때는 드라마 주인공들이 상상되서 재미가 더했지만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서는 드라마쪽이 책과 겹치는 에피들을 잘 살리지 못해서 오히려 책을 괜히 봤다 싶습니다.
      오히려 책에 없는 부분들이 나올때가 재밌는거 같아요.
    • clancy/ 아버지가 이 소설을 읽고 있다는게 진정 충격이죠. 첨에 이 드라마를 본다고 했을 때부터
      어찌 이런 일이@@@@

      이 소설, 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겨울(???)에 읽어봐야겠네요.
      지금 이 소설에 괜히 빠지면 진짜 아무 일도 못할 수도;;
    • 다행히(??) 우리 가족은 각자 방에서 TV 시청 후 소감을 나누는지라 어색한 기침은 안하고
      마음껏 감상하고 있답니다^^;;
    • 4. 저도 이 문항의 답을 알고 싶어 답글을 탐독했으나 역시 답을 찾지 못했어요.
      아... 왜케 재밌는 걸까요? 왜왜왜왜왜
    • 소설은 그냥 로맨스 소설 같아요. 전 드라마가 더 좋아요.

      4. 처음엔 유아인과 송중기가 나오기 때문에 재밌었고 그 이후엔 청춘의 냄새가 좋아서 계속 봤어요...
      귀여운 어린 것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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