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뒤늦게 빠져들다니ㅠ.ㅠ

사실 주요 출연진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아무리 게시판에서 얘기가 많아도 그러려니,

동생이 좋아서 팔짝 뛰어도 그냥 무심했는데 너무 늦게 낚여서ㅠ.ㅠ

아~~~~~ 이런 때늦은 후회를.

 

간만에 빠질만한 드라마를 12부가 넘어서야 본방으로 보게 되다니,,,

'환상의 커플'이후 비극적인(?) 드라마에요.

이거 혹시 16부작이면 완전 뒷북인데요. 보아하니 그렇게 길게 갈거 같진 않고.

 

아~~~~ 지금은 몰아서 볼 시간도 딱히 없거늘,,, 왠지 몇 달 후 방송사 시상식 무렵에

몰아쳐서 볼 거 같은 예감이ㅠ.ㅠ

 

* 안내상씨가 오랜만에 호감가는 적역을 맡아서 더 기쁘네요.

  정조에 이어서 정약용이라 훌륭한 선택이에요.

  갑수옹도 너무 좋구요.

 

 젊은 연기자들은 딱히 확 끌리는 사람도 없지만 전체적으로

풋풋하고 신선한 분위기가 좋군요.

 

 전 아무리 그래도 미키 유천은 다른 배우가

 맡았더라면 하는 깊은 아쉬움이 들어요.

    • 20부작입니다. 다행히도. ^^
    • 정조역으로 나오시는 분 너무 멋지더라구요. 기품있는 꽃중년의 포스가...
    • golotr/다행이군요. 앞으로도 계속 흥미진진하길 빌어야 겠네요.
      보통 드라마들이 초반부가 더 좋은데 그래서 아쉬워요.

      러시/ 정조역으로 나오는 분도 황진이때부터 봤던거 같은데 꽤 잘어울리고
      멋있는 분이죠.
    • 정조역할 배우 [황진이]에서도 좋은 대사들이 많았죠. "세상이 싸움을 걸면 죽을 힘을 다해 싸워. 고통을 버티라고 하면 이 악물고 있는 힘껏 버텨. 그 뒤에 오는 것이 바로 사랑이야." 라거나....

      저는 장의역할 하는 전태수씨 눈연기가 맘에 들더군요. 이민영은 너무 샤방샤방하고. 요즘 대세는 걸오앓이라면서요? 구용화 폭풍눈물도 추가. "공자님이 말씀하시길~"하는 배우는 김창렬 같아요. (그보다 잘 생겼지만) 무엇보다 저는 가끔씩 나오는 부잣집 규수 오나미가 너무 재밌어요.
    • 오늘 예고편 보고 제 주위 사람들 모두 폭발했어요. 다음주는 언제 올까요......
    • 유아인 내 남자 라고 쓰면 곧바로 민폐겠죠?
    • 저도 이 드라마 보고 나온 길인데, 저도 그렇고 제 친구녀석도 열성팬이랍니다. 무엇보다 재밌어요.
    • 중년 연기자들이 대부분 레알인 들마에요. ㅋㅋ
      갑수좌와 정조쨔응도 다 레알이고... 유아인!!! 아 걸오앓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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