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설렜던 말들

 

비단 애인에게만이 아닌,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들었을 때

셀렜던 순간들이 있죠

 

평범한 말임에도 들뜨고, 기분 좋아지는 말이란게 존재하는 것 같아요

 

 

-같이 있으면 늘 긴장이 되서, 미안해

 

-친구들이랑 얘길하는데 너무 답답했어

 그래서 니 생각이 나더라

 

-빨리 와 같이 소주 마시자

 

이유없이 저 말들을 듣고 설렜습니다

혼자 피식? 웃기도 하구요

 

좀 이상한가요?..d

 

    • 저는 너랑 꼭 같이 여행가고 싶어라는 말이 좋았었어요
    • 전 듣고 설렜던 말을 여기다 못 쓰겠어요.
      흑..저질...
    • 망치 / 오호 그거 설레죠
      러시 / 마구마구 그 말이 알고싶어집니다!!
      김전일 / 통한다는 건 좋죠
    • 먼저 씻어..뭐 이런 말들요; 죄송해요. 저도 이런 제가 부끄러워요..
    • 우리라는 말이 들어갈때.. 기분이 묘해져요
    • 먼저 씻어, 난 피곤해서 그냥 잔다 .. 뭐 이런거? (죄송합니다;)
      우리라는 말은 때에 따라 엄청 살갑죠, 그리고 그때마다 뭔가 좋구요
    • 우리...고기 먹자 ..
      먹을 거 생각하면 설레요;;
    • 택배 왔습니다 (쓰면서도 서글퍼요)
    • 당신과의 통화 게이지가 차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
    • 30분만 자고 일어날게.
      (차라리 말을 말든가.)
    •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는건 재미없어. 내가 요즘 대화하는건 너뿐이야


      ..그러나 안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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