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라도 보탬이 되고자 열심히 읽긴 했는데... 블라인드를 치신 부분들이 꽤 되니까 제 머릿속에서 이야기 구성하기가 힘드네요;; 뭐라 충고랄까 하는 덧글을 달기에는 전반적인 내용이 너무 추상적.. (글쓴분의 감성적인 부분은 열심히 쓰셨지만요) 다른 덧글이 없는 건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만.. (그러니 실망하지 마시라고 덧글 달아 봅니다)
외국어능력시험 만드시고 다시 도전해보면 안되나요. 어떤 객관적인 지표로 두 번의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곁에서 보기엔 수험생 혼자 지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예전부터 정말로 대학원 진학의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면 꾸준한 면담과 연구계획서로 설득할 수 밖에요.
두 학교의 시험방식이 다른가 봐요, A는 외국어, B는 실기 준비라든지? 누구도 결정할 수 없는 거긴 한데.. 결국 글쓰신 분이 결정할 사항이긴 한데..;; 첫째, 무엇무엇 때문에 이쪽은 포기해야 할 것 같아.. 라는 생각은 머릿속에서 빼세요.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요. 어느 한 군데 해서 안 되면, 내년에 해도 되고, 라는 식의 긍정적 마인드. 가 필요할 듯. 둘째, 멀리 보세요. 음... 큰 목표 설정이 안 된 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꿈이, 교수신가요? 강사신가요? 아니면 전업XX? 목표는요? 내 이름의 책? 영화? 노벨상? 대충 막 적긴 했는데, 목표가 정확히 그려진다면, 학교도 고민할 필요없이 명확할 것 같은데...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 어쨌든 생각과 결정은 글쓰신분이 하셔야만 하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