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 최윤희 자살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101008075859311b6&newssetid=33

 

 

 

처음엔 뉴스 보고 누군가 했는데

아침방송에 자주 나오시던 그분이군요.

무려 <행복전도사>인데 부부 동반자살을 하다니 충격입니다.

기사에 의하면 신병을 비관하여 자살한 것 같아요.

아마 우울증도 있었겠죠.

 

    • 패션잡지에 연재하던 칼럼 자주 봤었는데..기사보고 혼자있는 방에서 소리질렀네요.
      너무 아이러니해요.
    • 아침방송에서 했던 말들이 얼마나 얕은 말들이었는지...
    • 누구보다도 행복이 필요한 분이었나봐요. 그렇게 행복을 외치시게. 맘이 짠하네요
    • 명복을 빕니다. 편안하시길.
    • 아니 이런.
      너무나도 상징적인데요
    • 자기가 외쳤던 말들이 공허하게 느껴졌던 걸까요.. 명복을 빕니다..
    • 너무나 안타깝습니다..편히 쉬세요.
    • 이번달 좋은생각에도 삶에서 고통하나쯤 있어야지 없으면 재미없다 뭐 그런 논조로 글을 쓰셨는데...
    • 충격적이에요ㅠㅠ ...아침 출근하자마자 멍....
    • 안 그래도 요즘 가슴에 돌덩이가 하나 얹어진 느낌으로 살고 있는데... 이 소식 보고 돌덩이 무게가 2배되었어요.
    • 아니 왜 남의 영업장에서 저런데요? 말은 행복 전도사라면서 다른 사람 생각은 안하는가 봅니다.
    • 아니 이분이 아 마음이 복잡해지는군요

      두분 명복을 빕니다
    • ebs에서 봤었는데 아침방송에도 나왔나보네요. 그땐 작가라고 본 것 같았는데.. 마음이 저렇게 힘든데
      방송에서 그러려면 되게 힘들었겠어요. 편히 쉬시길바랍니다.
    • 자칭 타칭 행복 전도사의 결말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본인의 마음고생이 심했을것 같아요
      방법은 틀렸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론 행복을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두분 모두의 명복을 빕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 그분이 평소 갈고 닦아온 내면의 긍정성을 모두 동원해도 넘어서기 힘든 고통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 아픕니다. 명복을 빕니다.
    • 개콘에 그 분 얘긴가 했네요. 상황이 참 소설 같네요.
    • kirschbaum.tamarix/ 당신들이 아무리 깔끔떨고 살았더라도 죽은뒤 팬티에 똥한점묻었다면 내가 당신들이 얼마나 지저분했는지 조소해줄께요.
    • 거참... 명복을빕니다. 방송에서 뵈면 참 즐거웠어요.
    • 가지볶음/그래본들 내 팬티입니다. 남의 팬티에 똥 묻히지는 않죠.
      저 사람 사정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애꿎은 모텔 주인은 무슨 죄랍니까?
    • 가지볶음님2/ kirschbaum님과 tamarix님 말의 맥락은 한참 다른거 같은데요.
    • 아이러니란 말은 이럴때 쓰는건가 싶네요.
      조의를 표합니다.
    • kirschbaum. tamarix/ 그만 나대고 닥치시길. 통증이 너무 심해서, 너무 아파서 죽을수밖에 없다는 사람에게. 세상떠나는 그순간에조차 모텔주인 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한마디 남길수 밖에 없는 노부부에게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기껏 씨부린다는게 고작 모텔주인은 어쩌라고라니.
    • kirschbaum / 말씀하시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죠.
    • 가지볶음2/니야말로 "그만 나대고 닥치세요". 너는 몇 살이나 먹어 "머리에 피 말랐길래" "그리 씨부리는데?"

      그런 식으로 매듭짓는 거야 자기 선택이지만, 남에게 폐끼치면서까지 그런다고?
    • 도의상 그러지는 않겠지만 모텔주인은 유족에게 비용청구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 정말 이분만큼은 행복해 보였는데.. 정말 정말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네요.
    • 유서를 읽어보니 저 분이 불행했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다만 저 분의 행복은 활동하는 데 있었던 거죠. 몸이 아파 병원에 누워 죽을 날만 기다리는 삶을 참아내기에는 너무 활동적인 분이 아니셨나싶어요. 행복해도 자살할 수 있지 않나요? 자기 인생이 더 이상 자기 것이 아닌게 되고, 남에게 의지해서야 살 수 있을 때, 저런 분이라면 저런 선택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 남편 분까지 동반한 것으로 보면, 한편으로는 행복한 사람이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 처음엔 우습다고 생각했지만 말을 듣다보니 위로가 되었는데, 고통에 시달리셨다니 안타까운 일이에요.
      강연 때 얘기하는 남편은 그리 좋은 사람같지 않았는데 겸손하게 말하느라 그러셨나보네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 정말 힘들때 이 분 말 듣고 힘낸 적이 있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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