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뭔가 하려고 하면 하루가 꼴딱 지나가 버려요. 오늘도 대부 2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니 해가 지더군요.

 

2.

내일도 시사회가 없으니 집에서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무얼 하면 좋을까요. 가장 좋은 건 역시 원고를 하는 거죠.

 

3.

LG 텔레콤에서 저에게 돈을 몇 만원 뜯어갔는데, 도대체 무슨 비용인지 상상이 안 가요.

 

4.

저녁 간식으로 돌김을 한 봉지 뜯어먹었는데, 이상한 일이 생기지는 않겠죠.

 

5.

불꽃 놀이. 맞아요. 이번엔 절대로 돗자리를 가지고 갑니다. 이제부터 외출할 때 준비물을 철저하게 확인하고 갈 거예요. 그냥 충동적으로 나가지는 않을... 아니, 여전히 충동적으로 나가겠지만 그래도 이런 경우는 계산을 할 거라는 말입니다. 다행히도 이번엔 저만 가는 게 아니니까 실수가 적겠죠.

 

6.

바르가스 요사는 대통령이 될 뻔도 했었죠. 멍청한 페루 국민들이 후지모리를 찍지 않았다면.

 

7.

건강검진을 계속 미루고 있어요. 내년 초까지라 시간 여유가 있는데, 계속 이렇게 미루면 곤란하죠. 내일 당장 예약합니다. 사실 다이어트 효과가 최대한으로 발휘되었을 때 가려고 했었는데.

 

8.

오늘의 자작 움짤.

 

    • 4. 김 뜯어먹으면 밤에 물 켜요.
    • 6. 요사가 대통령이 됐으면 어땠을까 궁금해지네요.
      사실 요사는 저에게 마르께스를 때려눕힌 사건이 제일 강렬해서 진중하지 못한 이미지에요.
      마르께스의 팬이라 그런지 그 사건을 듣고 요사나 부인이나 둘 다 웃긴다고 생각했어요.
    • 6. [ 알파독 ] 이 책을 보시면 왜 소사가 선거에서 졌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일단 본인 스스로가 대통령에의 의지가 희박했죠.
      사람들과 만나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책만 읽고 싶어했으니...
    • 유리 닦으면서 저러는 애 있나요.
      오늘은 방퉁생이
      아 참 왜 내돈을 가져가나 이제야 생각했군요 아 참 나도 그래요 바보
      돌로 만든 김은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구경갈 땐 꼭 돗자리를 챙기는 습관은 생활의 지혜 중 으뜸
      후지모리가 아직도 아니죠?
      다이어트 효과 최대일 때나 보통 때나 그건 순전히 본인 기분일 뿐, 아니 그렇지도 않습니다.
      누군데 순발력 대단하군요 난 조금 기스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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