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은 22 불렛 시사회가 있는 날인데, 심야의  FM 시사회가 뒤늦게 잡힌 바람에 포기. 시간대는 다르지만 다른 극장에서 하기 때문에 하나만 봐야 해요. 심의 문제에 걸린 건 자기네 잘못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공연히 남의 영화에 민폐를 끼친 셈. 

 

2.

하여간 조금 늦게 나가요. 나가기 전에 검우강호 리뷰를 쓸 계획.

 

3.

슬슬 제가 영화를 볼 수 없는 날에 하는 시사회 정보가 날아듭니다.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4.

특정 세대에만 존재하는 성적 취향이 있을까요? 어떤 영화 정보를 얻으려고 구글링했다가 그런 성격의 사이트에 들어갔죠. 그런데 게시판에서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요새 애들 중엔 이런 취향을 가진 사람이 없는 거 같아. 한 시대의 대중문화나 사회적 분위기가 성적 취향의 다양한 변주를 만들어내고 그 변주가 한 세대로 끝나는 경우가 있을 거 같아요. 뭔가 이야기 재료가 될 것 같기도 한데.

 

5.

전염가나 엘리베이터가 극장개봉되었던가요? 위커맨 리메이크는? 보니까 다들 씨네21 리뷰가 있던데, 전 시사회 소식도 못 들었고 영화 개봉 소식도 못 들었고...  보도 자료가 날아오긴 했지만 개봉일 정보는 없었던 것 같고... 이런 영화들이 은근히 많아요. 하여간 모두 파일로 풀렸더군요. 근데 DVD 화질도 안 되는 것에 3500원이나 지불할 이유가 있나.

 

6.

검우강호의 화면비율은 과연 어떻게 되는가.  시사회에서 본 것은 1.85:1. 대부분 예고편과 IMDb 정보에 따르면 2.35:1. 영어자막판 예고편은 1.85:1. 음...

 

7.

근데 어제 건대 롯데 시네마에서 틀어 준 트레일러들은 대부분 화질이 엄청 안 좋더군요. 이 사람들은 대부분 이걸 파일을 받아 곰플레이어로 틀어주긴 하는데, 그것도 핑계가 안 되는 것이. 웬만한 HD 예고편들은 극장에서 그냥 틀어도 별 티가 안 나거든요.

 

8.

오래간만에 시라노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했는데, 모두 두 번으로 이겼어요. 요령이 생기더군요.

 

9.

오늘의 자작 움짤.

    • 딴 이야기인데... 리틀 스트레인저가 나이트 와치보다 재미있나요?
      나이트 와치정도라면 좀 망설여져서요.
    • 재미는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하지만 전혀 다른 장르의 이야기니까. 독자들이 훨씬 냉정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주인공들을 바라보게 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해요. 나이트와치 때처럼 끈적거리게 얽히는 일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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