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우강호] 재밌네요

며칠전에 봤던 적인걸에 비하면 눈이 확 뜨일 정도로 멋진 액션이 즐비하네요.


한 동작 안에서도 다양한 속도의 액션이 공존하는 장면들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양자경의 칼이 춤추듯이 휘면서 공격하는 '벽수검법' 장면들도 멋지구요.


이야기도 재밌어요. 스포일러라서 말할 순 없지만 전 이런 류의 이야기가 좋아요. ㅎ


정우성이 바보같은 포즈로 달리는 장면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웃음이 납니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까지 힘을 잃지 않죠.


그러면서도 소소한 웃음이 이어지다, 몇몇 장면들은 폭소를 자아내는데 그게 또 나오는 위치가 기가 막힙니다. 


어쨌든, 간만에 정말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였던거 같아요.


같이 본 친구는 무법자보다 못한 최악의 영화였다고 했지만 -_- 


개인적으론 와호장룡이나 킬빌 2를 봤을때의 재미에 필적할만한 영화! 강추에요!





    • 그동안 볼 영화가 없어서 처치 못한 CGV 포인트를 쓸 수 있겠군요.

      양자경의 액션이라니 정말 보고 싶어요.
    • 오늘 케이블에서 황비홍1 보면서 넋을 놓았는데... 옛스럽더라도 정말 무협물이 그립네요. 검우강호 봐야겠네요
    • 다 좋아하는 배우라서 기대하고 있었어요!
      꼭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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