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동네앞 여고생+폭주족남학생들

작년에 아파트단지에서 가까운 주택으로 이사했어요.

뭐 다를것이있겠어했지만 주택은 관리하는분이 따로안계셔서그런지

트럭장사꾼들 (고장난물건들사시는분들,굴비판매자들 등...)낮에 자주오시고

특히 제 창문방향으로 작은 공원이있는데 저녁시간만되면 고딩들의 아지트가됩니다.

 

뭐... 어울리고 노는걸보면 시끄러워도 학생이니 싶은데

이놈들이 거의 불장난수준의 연기를 담배로 뿜어내면서

욕설에 오토바이소음에 고통스럽습니다 ㅠ_ㅠ

 

몇일전에는 아버지께서 그쪽을 지나가시다가 고등학생정도 나이되는애들이

배달오토바이 세워두고 벤치에서 포커를 치는걸 봤는데 돈을 다발로들고 치는걸보고

어이가없었다고 하시더군요.

다음에 혹시보게되면 제가 신고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또 이게 보려고하면 잘 안보이는군요..

 

그런데 예전엔 남학생들만보이더니 이제는 여학생들까지 보이면서

소음수준이 한층강화되었습니다.

그래도 평소대로 그러려니 하고 책읽는데

"꺼져 냄비년아~!! 깔깔깔깔" "나 냄비아니거든 으하하하" 부릉부릉 소리가 들려서

 

냄비는뭘까 신조어인가?? 검색해보니까

꽤 충격적이군요

 

어이쿠..... 가급적 좋은말을 쓰면서 떠들면 좋을텐데요..

 

학생들 제발 욕설로 너무 시끄럽게 하지말아주세요 ㅠㅠㅠㅠㅠ

 

    • 아 저도 여름내내 폭주족들 오토바이 소음때문에 고통스러웠어요.
      더운데 창문을 닫을 수도 없고, 경찰?(동네 파출소?)에 신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 그런데 학창시절에 오토바이소음아니더라도 그정도는 떠들수있지않을까..생각이들기도하고
      경찰분들도 괜히 수고스러운건아닌지해서 아직 생각만해보고 진짜 신고한적은없었어요.
      새벽에 한번 술취한 아저씨랑 고딩들이 싸워서 엄청시끄러울땐 다른분이 신고하셨는지 경찰분들 오신적은있는데..

      역시나 지금도 리플쓰는동안 부우웅하면서 얘내들 각자길로갔어요
      참 애매합니다... 지속적?으로 떠드는게아니라
    • 비어의 의미로 사용될때의 '냄비'란 단어는 정말 더러운 말이죠.
    • 냄비 신조언가요? 들은지 꽤된 단어인거 같은데요 30대인 제가 아는거 보면.
      뭐 저 학교 다닐 때도 콩깐다, 엄창 같은 성적인 의미가 담긴 은어나
      쌍욕 막 사용하곤 했으니 요즘 애들 어떻다 말하기에 좀 부끄럽기도 하지만
      목소리들이 너무 크긴해요.
    • 냄비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15년 전부터 있었던거 같네요. 더 오래됐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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