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스키 신작 대학살의 신

http://www.ukopia.com/ukoHollywood/?page_code=read&uid=136623&sid=31&sub=3-15

 

자유의 몸이 된 로만 폴란스키 신작에 조디 포스터랑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한다고 하는데  

연극원작인 대학살의 신이라고 합니다. 올해 대학로에서 오지혜,서주희,박지일 출연으로

국내에서도 올려졌던 작품인데 그래서 기대가 되네요. 여배우들의 실력발휘할 수 있는 작품이거든요.

각각 어떤 배역을 맡을건지는 모르겠는데 이미지 매치상 조디 포스터가 오지혜가 했던 역을,

케이트 윈슬렛이 역겨운 토사물을 극 중반에 마구마구 토해내는 서주희가 맡았던 역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이 반대라면 더 흥미진진할 것 같지만 아니어도 원체 배역들 개성이 강하고 배우의 연기력을 필요로

하는 역이라 잘만 만들면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벌써부터 어떻게 만들어질지 좋은 방향으로 상상이 됩니다.

오랜만에 여배우들의 광기어린 코믹 연기를 볼 수 있을거란 생각에 기대되네요.

이 작품은 토니상에서 여우주연상도 받았죠.

 

남자배우들은 박지일이 맡았던 역이 좀 더 흥미있는데 맷 딜런이랑 크리스토퍼 월츠가 맡는다고 합니다.   

연극에선 네사람만 나왔는데 영화는 어떨런지..영화니까 연극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아이들도 나오겠군요.

    • 로만폴란스키 자유의 몸이 되었나요.....? (본문 주제와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궁금해서;;)형 집행이 끝난건가요? 공소시효라도 지난건가요?
    • 대학살의 신이라고 하길래, 무슨 홀로코스트 영화 다시 만드시나 했더니.. 작년 토니상 작품상 가져갔던 god of carnage 말하는 거였군요. 당시 오리지날 캐스팅이 마샤 게이하든, 호프 데이비스, 제프 다니엘스, 제임스 갠돌피니로 기억하는데.. 기대되네요.ㅋㅋ
    • 지루박// 토니 소프라노가 연극하는 걸 살아 생전에 한번은 봐야하는데요! 다음에 언제 연극하는 지 보고 시간 맞춰서(?) 뉴욕에 가고 싶네요. 한낱 꿈인 것인가..
    • 조디 포스터가 오지혜와 마샤 게이 하든이 연기했던 베로니카 아닐까요? 극 중 캐릭터가 더 연장자니까요.
      네 사람 중에 가장 showy 한 캐릭터이기도 하고.

      원작 희곡의 원래 배경이 파리로 기억하는데, 프랑스에서 찍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엔 못들어가니...
    • 저도 본문과 상관없는건 알지만 폴란스키가 자유의 몸이 된게 궁금하네요;
    • 조디같은 사람은 보이콧 할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그냥 강간도 아니고 미성년자를 캐스팅한다고 꼬여서 술먹여서 강간한건데 정말 쓰레기 같은놈이죠.
    • 폴란스키 자유의 몸이 된 경위는 링크한 기사에 적혀있습니다. 미국으로 송환하려고 했는데 미국이 받아주지 않아서 석방됐다네요. 어쨌든 운이 좋네요.
    • 지루박/그 캐스팅이 더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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