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연대앞 굴다리, 복성각의 짬뽕


복성각은 신촌이 본점이고 대학로나 다른 몇 군데에도 분점이 있는 중화요리집입니다. 그 중 신촌 본점은 연대앞 굴다리 할리스커피 옆 골목에 있습니다.




내부장식이나 요리는 뭔가 명동이나 연남동 쪽의 정통 중화요리집과 동네 대학가의 퓨전 중국집,
그 사이의 애매한 곳을 지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중국풍으로 쓴 글씨




어쨌거나, 개인적으로 신촌에서 짬뽕 먹으려면 홍콩반점보다는
복성각이 낫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슷하고...



그래서 짬뽕을 시켰습니다(....) 이 날,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스터디원들이 뜨끈한 국물을 매우 고파하더군요.




한 분은 볶음짬뽕을 시켰습니다. 저번에 중국집에서 이걸 못 시켜 먹었다며 버닝했음.



그런데 좀 팅팅 불어 나왔음(...) 누나 오늘 선택은 흥하지 못했네요 ㅠㅠ



일반 짬뽕은 3500원. 그릇 크기는 성인 남성 기준으로는 약간 적은? 듯 하기도 하고...




홍합이 들어가 있고, 오징어 등 해산물의 신선도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면발도 그럭저럭인데 어쨌든 불어 있지 않아서 좋습니다(.....)




신촌에서 적당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짬뽕으로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 원남동 야래향도 맛있던데 전에 리뷰 올려주셨던가요
    • ㄴ아뇨.. 그거 제가 아닌 듯;
    • 01410님하고 데이트하는 분은 참 행복하겠어요.
    • 아... 입에 침이 가득... 야참으로 사놓은 3분 햄버그나 먹어야겠군여
    • 아...너무 맛있겠어요ㅜㅜ. 야밤에 고문이군요
    • mooL// 절 두 번 죽이시는... ㅠㅠ
    • 01410 / ㅠㅠ 아, 그럴 의도는 없었다는...
    • 그림이 작다..<br /><br />

    • 이 곳은 매운짜장이 맛있죠.
    • 아-신촌근방엔 맛있는 중국집들이 많아서 집근처, 강남쪽에서 비싸게 돈 주고 먹을 때 너무 아까워요. 신촌 주위에서 친구들이랑 먹을 땐 물만두 맛있는 집, 짜장 맛있는 집 등 골라다닐 수 있는데. 흐으.
    • 전 강남쪽 중국집은 <현경>이 좋던데... 볶음짬뽕도 맛있고 깐쇼새우도 정말 맛있어요.
    • 허걱. 01410님의 글에 처음으로 제가 아는 집이 나왔네요. 여기 그렇게 맛이 기억날 정도로 맛있는 곳은 아니에요.
      저도 현경에 한 표. 이 곳 정말 맛있어요.
    • 맛있어 보여요ㅜㅜ 팅팅 불은 볶음짬뽕도 맛있어 보여요ㅜㅜ
    • 복성각... 가게 커진 이후로 묘하게 불친절해져서 한번 갔다가 그냥 나온뒤로 잘 안 가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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