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티켓 성공하신 분들께 여쭤보아요.

 

대체 어떻게 성공하셨나요. 궁금합니다. (진지)

 

제게 티켓전쟁이란 낯선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자잘한 경험(!)이 있다고 자부하는데 말이에요.

그 어떤 뮤지컬, 해외스타 내한공연 티켓팅보다도 서태지 콘서트 -_- 티켓팅보다도

 

이게 훨씬 힘드네요.

제가 경험한 티켓팅 중에 가장 힘들어요.

G마켓이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플레이오프 티켓 운이 없는 것? ㅠㅠ

 

1, 2차전 티켓은 깨끗하게 실패했어요. 그리고 실패했다는걸 다들 알았는지 회사에서 스케줄을 고스란히 채워주셨고요 (...)

3, 4차전 티켓은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는데 어디서 매복하고 있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흐흑 슬픕니다.

 

롯데가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될 상황(?)을 위해서 티켓팅 노하우를 좀 전수해 주세요. 흑흑.

    • 아마도 성공하신 분들은 잠재적인 경쟁자를 키우고 싶지 않으신가봐요.
    • 2차전 가는 지하철 안에서 답글답니다. 저는 그냥 일하다가 1시 55분에 지마켓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두시 땡되서 예매했어요. 컴퓨터와 랜선이 얼마나 빠르냐가 관건인것 같아요~
    • 저도 반 밖에 성공 못한 입장이라 노하우 전수할 정도는 안되지만
      (1차전 조지훈존 성공/2차전 실패/3차전 익사이팅존 성공/4차전 A석 성공)

      1. 라디오를 들으면서 정확한 시간에 클릭
      2. 타켓 좌석을 확실히 정해두되(저의 경우 응원단상 근처 레드석/A석)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 않을 것(적당히 뒷줄 선택/3차전이 아닌 4차전 먼저 노림)
      3. 정각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1-2분 내에 발생하는 취소표를 주시하다 클릭
      4. 연석을 못구하더라도 같은줄 좌석만 구하면 바꿀 수 있으니 일단 한자리 예매후 같은 줄을 노려보기

      준플이랑 피프 때문에 이번주에 예매 전쟁 제대로 한 듯..
      난이도는 피프 개막작 > 사직 예매 > 잠실 예매 > 피프 GV 였네요. ㅋㅋ
      써놓고 보니 노하우 같은 건 없고 결국은 빠른 클릭+운인듯 ㅠㅠ
    • 제 생각엔...선이 얼마나 빠르냐가 관건인 듯.
      회사 사무실에 따라 완전 초고속 서버가 설치 된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는데
      경험상 예매시에 어디서 접속하느냐에 따라 엄청나게 다르더군요.
    • 전 지마켓 서버시간 보면서, 학교에서 했는데 잘 들어가지더군요. (근데 같은 회선 쓰는 언니는 실패)
      근데 전 야구 예매는 처음이라 자동으로 좌석을 지정해 줄 수 있다는 걸 모르고
      어버버 하다가 결국 놓치고 그냥 일반 끊었습니다. -0-;
      뭐; 어차피 제가 가는 것도 아니고;...
    • 전 2시 정각에 들어갔는데 한 번도 끊기지 않고 바로 예매됐어요. 같은 시각에 집에서 한 식구는 실패했다는 걸 보니 역시 빠르기 문제인가봐요.
    • 사직 3차가 잠실 1차보다 어려웠어요. 근데 두번을 해봤는데도 모르겠어요 T_T 걍 떨어진 좌석만 가까스로 한두개 주워담는 정도.
      그것보단 차라리 팬사이트 양도방을 리프레시하다가 잡는게 안정적이더라구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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