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창덕 선생의 신판보물섬 복간

이런 날이 정말 오는군요.

 

가끔 혹시나 책이 나오나 해서 검색했었는데 오늘 해보니 정말 책이 나왔더군요. 이미 보름 전에 말이죠.

 

아시는 분들에겐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이지만 70년대 명랑만화의 최고작입니다.

 

대개 당시 명랑만화가 에피소드식 구성이었다면 이건 장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갖고 있죠.

 

즉, 꺼벙이는 한 회를 혹시 놓쳐도 되지만 이건 절대 놓치면 안 되었던 것입니다. 덕분에 새소년을 반드시 사야했었죠.

 

꿈에도 자주 나오고 대사나 장면들이 눈에 선하던 작품이 이렇게 나온다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 좀 살려줘요~
    • ㅋㅋ 그 명대사를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 우왓 온몸이 떨려요. 전 꺼벙이 복간 단행본도 샀지요! 로봇찌빠도 사야했는데... 아직 있으려나.
    • 고유성도 복간해줘요..
    • 이사하면서 사라진 소년중앙과 새소년이 나의 로즈버드였던 것이었습니다 ㅠㅠ
    • 1권밖에 못 본 것이 두고두고 한이 됐었는데 정말 이런 날이 왔군요오오
    • 사야겠군요... 까짓거 4만원!!!
    • 저 대사를 들으니 기억나네요. 우리집에도 한권 있었는데 아아!! 당장 살래요.
    • 방금 주문하고 왔어요. 내일 책이 오면 우리 가족 모두 귕굴대며 볼 거에요
    • 사과씨/로보트 킹과 번개기동대가 나와있어요.
    • GREY / 번개기동대는 리메이크판 아닌가요?
    • 리메이크판 보다는 프리퀼에 가까운 것 같아요.
    • 보물섬 예전에 나왔던 건 3권짜리 아니었나요?
      어쨌든 그거 내다 버린 엄마 미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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