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오늘의 슈퍼스타k2-순전히 개인적인 복기
별 생각없이 보고있다가 막판 3분에 급 혈압오른 아게하입니다. 순전히 혈압오른 이유는 강승윤이 패스를 했다를 떠나서 박보람이 떨어졌다란거...뭐 말씀 안드려도 다들 아시겠죠?
거창하게 복기라고 한번 붙여버렸습니다. 마지막 3분으로 악악악 내 한시간 돌려줘 분위기라서 순전히 저 자신을 차분히 만들어보려는 의미입니다...네...ㅡㅡ;;;
0. 앞쪽 해피 기숙사 드라마는 패스.
1. 강승윤. 나아졌어요. 하지만 제게는 시즌1의 김주왕입니다.
2. 박보람. 지난주만하진 못했지만 계단에서 내려오는 짓거리만 안시켰어도!!! 그리고 이걸 기회로 제대로 트레이닝받고 한 5년쯤 후에 정식 가수로 데뷔했음 좋겠습니다. 괜히 엄한 사기당하지 말고...
3.앤드류. 엄여사님의 엄마미소로 버텨보려 했으나 결국 역부족. 생각해봤는데 앤드류는 sm에 들어가서 하드트레이닝받고 짠하니 데뷔하면 좋을 듯 해요.
4. 김은비. 아........김은비 가사 날려먹은 순간 엄마핸드폰까지 동원해서 문잘 날려댔으니 할말 없슴다...분명 나같은 애들이 살렸을꺼야...그 미소에 넘어간거야...그리고 김은비도 계단!!! 가사 날린건 순전히 계단 탓이다!!! 처음이라 다 잘해보인다는 문세님께서 불안하다고 하셨죠.
김은비 뿐만 아니라 평가가 전체적으로 이문세와 윤종신이 비슷한 방향으로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가 느끼는 심사평이랑 가장 비슷한것도 윤종신.
5. 허각. 그동안의 허각 무대중에 젤 좋았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스타일 아님.
6. 김지수. 그게요...오늘 별로였어요.
7. 장재인. 윤종신이랑 비슷한 느낌입니다. 지가 목소리를 찾은 거지 컨디션이 안좋은게 아닌거 같은데. 그동안 한 무대중에 가장 듣기 좋던데. 물론 그래도 베스트는 신데렐라.
8. 존박. 일부로 얼굴 안보고 노래만 들었거든요(실은 오락하느라...;;;)...그동안중에 젤로 좋은 무대. 역시 문세님. 곡스위치는 정말 최고였던 것 같아요. 거기에 이틀만에 해야한다는 압박감도 극한으로 몰아서 존박을 몰아친거겠죠. 오늘에야 괜히 암훼리칸아이돌 출신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9. 김성주는....아우....이걸로 제발 부활했으면.
10. 윤종신의 평가는 항상 제가 생각한 것을 꼭꼭 집어내는 편이라 좋습니다. 늘 볼때마다 3명의 심사위원이 필요한 이유가 뭘까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각각 맡은 분야가 뭘까에 대해서 말입니다. 작곡과 프로듀싱을 전문으로 하는 윤종신은 테크닉이라면 천부적인 재능으로 가수를 하는 이승철은 그 아이가 가진 탈렌트를 봐야겠죠. 그렇다면 엄정화는 전에 박진영이 말한 대로 퍼포먼스의 최강자입니다. 신인 가수의 곡 해석력/대중에의 전달능력을 봐야겠죠.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 3명의 심사위원이 맡은 역할입니다. 그런데 윤종신을 빼면 대체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줄래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