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 끌리는 광고

 

 

아래 광고 얘기가 몇 개 있어서 슬쩍...

 

저는 얼음 나오는 정수기 광고를 볼 때 마다 저건 사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처음엔 아이들 내세워서 "우리 집엔 얼음 나온다" 타령을 하더니

요즘엔 냉동실에서 얼음 꺼내 먹는 남편에게 "그거 작년에 얼린 얼음인데..." 드립.

 

얼음 정수기의 효용이 냉동실에 얼음을 1년 이상 묵히는 게으른 주부들에게나

통할 거라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광고잖아요.

다시 말하면 정상적인 주부라면 얼음 나오는 정수기 따윈 필요없는 셈이죠.

 

 

 

 

 

 

 

 

 

    • 정상적인 주부라면 몰라도 보통 주부에게는 필요할 걸요. 맞벌이하는 주부라던가. 얼음 얼려놓는게 은근 귀찮아요 ㅋ ⓑ
    • 어이쿠 제목을 잘 못 읽어서 순간..
    • 정상적인 주부는 얼음도 잘 얼려야는군요
    • 아이가 '엄마, 얼음에서 냄새나!'하는 광고 아닌가요? 내용과는 상관없이 그 아이의 찢어지는 목소리 때문에
      그 광고 나올 때마다 섬뜩섬뜩 소름이끼쳐요. 마치 분필로 칠판 긁는 듯한 소리.
    • 얼음을 묵히는 순간 비정상 인증되는건가요
    • 아이고 '정상적인'이란 말이 언짢으신 분들이 계시군요.
      얼음 얼리는 게 뭐 김치 담그고 그런 일은 아니라는 생각에
      별 뜻 없이 한 말이니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 작년 얼음이 이번 해에 나오는 것이 좀 게으른 이미지를 주긴하죠. 암튼 얼음 정수기 저는 필요없사와요.
      근데, "엄마 우리집은?"요 멘트는 거슬리더군요. 애들을 노골적으로 이용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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