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따로는 좋아하지만 함께 먹으면 별로인 음식

얼마전 햄버거 자체는 별 문제 없다.

같이 먹는 후렌치후라이와 탄산음료가 문제다라는 말이 불현듯 떠올라

버거만 따로 사와서 우유와 함께 먹어봤습니다.


햄버거도 좋아하고 우유도 물대신 마실 정도로 좋아해서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건 아니군요-_-


제 입맛이 원래 이상한건지, 그 동안 패스트푸드 세트메뉴에 길들여 진 건지, 애초에 궁합이 안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건 절대 아닙니다.


(미칠듯이 탄산이 땡기는 이 느낌은 조건반사인가 뭔가...)


    • 맥주랑 드시면 됩니다 ㅋㅋ 전 아이스녹차랑은 잘 먹어요. 버거킹은 바꿔달라면 바꿔주더라구요.
    • 외국 소설 보면 버거&쉐이크(밀크쉐이크나 초코쉐이크 같은 거 말이에요) 조합으로 먹는 경우도 흔한 것 같더군요.
      저도 개별제품으로는 좋아하지만 합체해서는...;
    • 햄버거랑 맥주, 궁합 좋습니다.
    • 밀크셰이크에 감자튀김 찍어먹던데요.
      라면과 맥주도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 전 예전에 피자 먹을때 콜라가 없어서 사과주스랑 먹는데 왠지 슬퍼 지더군요.
    • 오늘 점심 때 나왔던 이야기.. 저는 반찬으로 나오는 땅콩조림을 안(못)먹어요. 그리고 멸치+호두 볶음 해놓으면 호두 못먹고요. 그냥 따로 간식으로 먹는 땅콩과 호두는 잘먹습니다. 반찬으로 나오면...(심하게 말해)토나올꺼 같습니다.;
    • 김밥을 포함한 분식, 자장면을 포함한 중화요리 와 함께 먹는 단무지는 먹겠는데 고추가루 약간 발린 단무지 반찬 (맨밥에 먹을 경우)을 보고 깜놀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먹지도 않고요...
    • 그러고보면 맥주는 정말 거의 대부분의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음료라는 생각이...
    • 과일도 좋고 비틀즈도 좋은데 과일 먹고 비틀즈 먹으니까 맛없더군요.
    • Johndoe님과 달리 햄버거+우유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햄버거+우유를 추천하는 요리책도 꽤 봤으니까, 궁합은 상당히 괜찮지 싶습니다~ㅎ
    • 전 햄버거랑 찬걸 같이먹으면 배가아파서.. 따뜻한 커피랑 먹습니다.
    • cloud/저도 햄버거+우유 조합 좋아해요! 원래 패스트푸드점은 몇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 정도지만, 만약에 정말 적당한 식당이 없어서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해결해야 할 때면 항상 그렇게 먹어요. 따끈한 우유하고 햄버거가 잘 어울려요. :-) johndoe님같은 분도 계시다니, 사람 입맛은 참 다양해요.
      하긴...롯데리아에서 그 조합으로 주문했더니 좀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많은 사람 입에 맞지는 않나봐요.
    • 저도 햄버거 + 우유 좋아하는데. ㅎㅎㅎ밀크쉐이크라면 더욱 금상첨화..
    • 우유에 밥말아 먹는거, 우유+밥이겠죠? 전 절대 못먹겠습디다.
    • 전 생선류하고 다른반찬 궁합이 잘 안맞아요. 생선만 먹음 괜찮은데 다른 찬 먹으면 항상 비릿한맛이 섞이드라구요
    • 우유+밥은 리조또라고 생각해보시면 그렇게 이상하지도 않아요 ㅋㅋ
    • 해피밀 세트였나? 맥도날드 어린이 세트 음료 고르는 것 중에 우유도 있어요.ㅎ
    • 저는 탄산음료를 마시지 못해서 햄버거 + 우유, 피자 + 우유 이렇게 먹는데 엄청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아해요.
      그런데 우유가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얼마전부터 우유 안먹고 물(ㅠㅠ)과 함께 먹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9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