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하시는 분

들께 작지만 쉽지 않은 요청 하나..


저는 이제껏 밴드나 혹은 작가님들 팔로우만 해와서, 사실 그것만 해도 재밌었기 때문에 이제까진 큰 문제를 못 느꼈어요.

그 분들이 독백식으로 짧게짧게 남기는 얘기들이나, 이런저런 추천식의 얘기들, 그리고 밴드들의 신보 발매 소식이라든지.. 그런 것만 해도 충분하다고 여겼었거든요.

근데 정작 저 자신은 아직 이렇다 할 것이 없으니 일상사 위주로 재밌는 것들만 종종 적어놓는데, 그게 사실 내얘기라서 그런지만은 몰라도, 그런 얘기들 읽는것도 참 재밌거든요. 근데 정작 제 팔로우 목록에는 죄다 유명인아닌 유명인들뿐이라.


친구들 보니, 예를 들어 밴드 오아시스 카페라든지, 그런 곳에서 친목(?)을 빙자한; 트위터질이 비교적 활발한 것 같고, 여기서도 하자면(물론 이런 류의 행동들에 크게 반감이 없으신 분들에 한해서겠지만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사실 명분이 그렇다는 거고, 그냥 다른 분들의 재미있는 일상사를 좀 더 읽고 싶다는 개인적인 소망이 크게 작용하는 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팔로우하긴 위험부담이 참 크죠.

그래서 혹시나 하고 만들어 봅니다.

게시판 특성상 크게 기대하고 이러는건 아니니,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진 말아주시길 바래요. 뭐 저를 욕하시는 거야 받아들이겠지만, 이런 류의 욕구 자체를 사실 좋다나쁘다고 딱잘라 말할수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죄송해요.


http://www.twitaddons.com/group_follow/detail.php?id=19736

이렇게 하는 것 맞나 모르겠네요..;


비가 그치면 햇볕의 색깔뿐만 아니라 그의 온도 마저도 가을스러워졌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비오고 선선하니 꽤 좋네요. 그럼 모두 좋은 일요일 되시길 바래요.


추가 / 저런 식의 리스트?에 가입을 하면, 따로 저나 다른 분들을 팔로우하시지 않으셔도 그 리스트 상에서 글이 보이는 것 맞죠? 그러니 애써 팔로우까진 안 해주셔도 되요~ 팔로우 숫자 늘리려고 이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서 걱정스레 덧 남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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