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nine] 슬리밍 제품 같은거 써보신 분들 있나요?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고 몸도 가벼워지고 근력도 좀 붙어서 확실히 좀 개운해졌죠.


남들은 다 원피스로 입는 옷을 늘 청바지와 함께 롱 티로 입었던 저이기에

테러리스트 수준의 몸매가 아니게 되면 살랑살랑 치마를 입고 말겠다며 나름 독하게 다욧 중인데요....

운동을 병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허벅지의 살이 빠지면서 울퉁 불퉁 너무 흉측해 보이기 시작한게 문제예요.


앞에서 보기엔 그럭저럭. 그런데 뒷모습을 보면 허벅지의 뭉친 지방이 그대로 드러나서

결국 또 바지로 가리고 다니게 된거죠ㅜ_ㅜ



운동을 끝낼때 스트레칭을 같이 하고 있고, 자기 전에 조물딱 조물딱 마사지도 하는데 걸로 부족하다면

...그래 과학을 이용해 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불만제로에서도 나왔었고 슬리밍 제품이 아무 효과가 없다는 말도 파다하고...


살이 빠지지 않고 매끄러운 피부만이라도 바라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없는 것일까요??

써보신 분이 있다면 추천을...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려요~

    • 저는 말리고 싶네요. 돈과 노력에 비해 그다지 효과없어요. 차라리 경락같은 것을 받는다면 몰라도.
    • 저도 비추입니다. 슬리밍 제품이라는 것은 갖다 붙인 이름일뿐,
      실은 일시적으로 피부의 수분을 빼줘서 싸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카페인 범벅 바디로션이니까요...
    • 허벅지의 뭉친 오돌토돌한 지방이 셀룰라이트인데 요게 빼기가 힘듭니다. 림프마사지 등을 병행하여 경락 해 주는 관리실 다니는 게 셀룰라이트 제거에 가장 빠를 거에요.
    • 슬리밍제품 이름에 혹하지 마시고 역할을 보세요. 대체로 수분 빼주는 제품이 맞고, 지방층을 울퉁불퉁하게 묶어주는 (이게 셀룰라이트죠)끈을 느슨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일 지방이 몸 안에서 녹는다면 그 지방이 어디로 나올까요 ^^;;;;
    • 야... 물어보길 잘했군요. 차라리 경락을 받아야겠어요.
    • 절대 비추에요^^:그냥 운동과 함께 스트레칭을 해주세요.요가같은 것도 효과 있을듯 >_<
    • 요가를 하셔서 몸을 따듯하게 하시면 좀 낫잖을까요? 요가는 기초체온을 높여줘요. 요가하고서 임신에 성공하는 분들이 많아지는것도 그래서죠.
    • 셀룰라이트는 모르겠고 팔뚝에 있던 닭살은 잘 없어지더라고요. 때가 잘 나오거든요... ㅎㅎ
      그 닭살만 제거해도 팔이 많이 매끈해졌으니 저는 만족... ^^
    • 슬리밍 제품 이야기가 나오면 효과 없다는 말씀이 대부분이신데요, 저는 약간 효과를 보긴 한것 같습니다. 이게 지방이 빠진건지, 수분이 빠진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슬리밍 제품을 꽤 오랫동안 발랐습니다. 지금까지 한 5년? 전 하체 위주로 발랐는데요, 효과는 1년쯤 지나니까 나타나더라구요.

      거의 1년 내내 빼먹지 않고 발랐었구요, 특별한 운동 안했고, 체중은 전혀 줄지 않았었습니다.

      바르기 전과, 1년 후의 치수 차이가.. 물론 집에서 줄자로 잰 것이라 오차는 있겠지만, 다리에 난 점들을 기준으로(..) 해서 쟀을때, 허벅지는 2센치미터, 종아리는 1.5 센치미터 이상 빠졌습니다. 이정도면 제가 완전히 잘못 잰건 아닌거 같아요.

      그 뒤로도 계속 바르고 있습니다. 혹시 안바르면 다시 찔까봐서요; 치수를 재는건 3년째까지만 하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때까지 체중은 살짝 늘었는데 다리 치수는 그대로였거든요.

      아, 슬리밍 제품 홍보 담당자는 아니에요; 그저 하체 비만에 고민하던 10대를 보내다가 그나마 약간 효과를 본 (돈은 들었지만)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꾸준함이 중요한거 같아요. 끈기 없는 제 동생은 사다줬더니 안빠진다고 투덜대며 몇달만에 그만두더라구요. 체질 차이도 있겠지만.

      지금은 최소한 다리 굵다는 소리는 안듣고 삽니다.. (예전엔 '넌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좀..이란 말을 많이 들었거든요)
    • 운동 후에 기능성 바디크림이라고 생각하고 바를 만은 합니다. 안하는 것보단 낫겠거니..
      대신 너무 비싼 것은 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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