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전은 어땠나요?

 

 

전 극장전이 좋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나 궁금해서요

(특히 엄지원과 영화감독의 관계설정이

 마음에 들었어요)

 

왜 제 주위엔 극장전을 본 사람도 그닥없고

봤다해도 뭔가 이렇다할 얘길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옥희의 영화가 보고 싶지만 현재 보러 갈 수가 없군요 ㅜ

역시 다운로드...인가:D

 

 

 

 

 

    • 극장전 홍상수 영화 중에 제일 좋아해요.
    • 저도 극장전 정말 좋아해요. 사실 극장전 이후 영화들은 모두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개인의 취향으로만 따지면 극장전을 가장 좋아했죠. 어제까지는. ㅎ 지금은 [옥희의 영화]를 가장 좋아합니다만... 조금만 기다리시면 16일날 개봉하니 극장에서 보시는게 어떨까요? 이 영화 제작비 기껏해야 5,000만원인데, 홍감독님 다작하실 수 있게 손익분기점 넘기는데 일조해 주시면 어떨까 싶네요 :)
    • 저도 [극장전] 재밌게 봤어요. 그 영화를 기점으로 홍상수 감독님께 마음문을 열었으니까요.
    • 재밌긴 했지만 개봉 당시엔 술,여자,찌질이 남자주인공,노출 등 예의 홍상수 영화의 지겨운 동어반복이란 소리가 많았죠. 좀 지겹기도 했고요. 그때까지만 해도 홍감독 영화에 그 이상의 것이 더 나오길 바라던 분위기였으니까요. 나중에 보니 재밌더군요.
    • 극장전 홍상수 영화 중에 제일 좋아해요. (2) 저도 극장전을 기점으로 홍상수 감독을 좋아하게 됐거든요.
    • 제 기준에 밤과낮이 별 네개, 하하하는 네개반이라면 극장전은 두개였습니다. 하..듀나가 된 기분... 아 듀나님은 홍상수에 별점 안주시지..
      극장전 이후로 신작이 전작을 훨씬 뛰어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저도 재밌게 봤어요. 너무 재밌어서 바로 이어서 코멘터리까지 봐버렸어요.
      근데 김상경씨의 선배가 이기우씨인 것처럼 암시를 하다가 마지막에 김명수씨로 나온게 어떤 의미가 있는 장면인가요?
    • 극장전 이후부터는 대놓고 코메디로, 극장전은 코메디로 가는 과도기적 작품. 이렇게 생각되요.
    • 극장전에서 홍상수 영화 최초로 줌이 나오죠.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서 최초로 팬이 쓰이구요.
    • 굉장히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 양상추 // 과도기적 작품치고는 너무 웃겼어요. 지금도 [극장전]이 제일 웃겨요.
    • 에이브릴 / 엇, 그런 암시가 있었나요? 세 번이나 보고도 기억에 없는데..
    • 아.도.나이/극장전은 정말 웃깁니다

      taijae 님 말씀처럼 오래오래 다작을 부디
    • 로즈마리/처음에 김상경이 극장에서 나갈때 회고전 포스터를 한참을 보여주었어요. 거기에 이기우씨 얼굴이 커다랗게 있어서 전 선배감독이라는 사람이 이기우씬줄 알았죠. 영화포스터도 아니고 감독회고전포스터인데 배우사진을 쓸 것 같진 않아서요. 그런데 마지막에 선배를 찾아가니까, 이기우씨가 아니라, 이기우씨 아버지 또는 아는 아저씨 역할이었던 김명수씨가 있어서 전 반전이나 무슨 의미가 있는 줄 알았어요. 아니라면 뻘쭘...
    • 아도나이// 저는 생활의 발견이 젤 웃겨요. 홍상수 영화는 웃겨서 좋아요^^
    • 에이브릴/저도 그런 암시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제가 산만한 편이라;
      taijae/(잊은 말:)네 그치만 개봉을 해도 여의치 않을 것 같네요ㅜ 하다못해 불법p2p는 이용하지않겠어요!
    • 양상추 // 생활의 발견...저 자음남발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ingpong/전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홍상수 감독님 영화 제작/투자 할라구요. ㅎ 2,000만원이란 말 듣고 정말 욕심 났어요 ㅎ
    • 에이브릴 / 아, 그러고보니 저도 처음 볼 때 그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이기우 또 나오나? 하고..)
      감독이 의도한 건지 궁금하네요 ㅎㅎ
    • taijae /멋지네요 작품에 성함 올릴 때는 꼭 듀게 아이디로..:d 죄송해요
      하여튼 그런 제작비로 좋은 작품들이 나오더니 신기할뿐이죠
      돈 왕창 들이고도 요상한 영화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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