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한 짧은 생각..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서는..난 이제 사랑에 대해서 좀 알았으니까..금방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다..사랑이 뭐 별거냐..남자답게 푸쉬하고 그럼 되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그 사람이어서 사랑이 이뤄진거였더라구요..내가 사랑받을 만한 잘난 남자라서가 아니라..그 사람이니까..내 어떤 모습이든지 날 좋게 봐주고 내 모든 것에 관심가져주는 그 사람이니까였더라구요..
어제 시라노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
사랑은 해도 해도 술이나 담배가 느는것처럼 늘지는 않고 항상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해서..그래서 중독적인가봐요..
언제쯤일지는 모르겠지만..문득 그리워집니다..헤어진 그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