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난감한 댓글..

제 블로그는 비교적 조용하게 돌아가고 있는 편이고 저도 유튭영상을 올린다거나..간단한 영화리뷰를 올리는 정도로 쓰고 있어요.

몇몇 동기들은 주소를 알아서 가끔 들어와서 안부글이며 댓글도 남기고 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그 중 한 명이.. 그 사람도 블로그를 하기 때문에 '이웃새글'인가 하는 기능으로 제가 글을 남기면 들어와서 꼭 댓글을 남기는데

대개는 ㅋㅋㅋㅋ 정도이거나 본문과는 별로 상관없는 댓글이거나 아무튼 난감한 것들이에요 -.-;;;

처음엔 그래도 답글 달아주다가 요즘은 거의 무시;;하고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댓글을 남기네요....

바로 얼마전에는 유튭의 어느 인디밴드 영상을 올렸는데 전혀 맥락없이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에요;;;;;;뭐죠;;;;;; 으으

삭제하기도 뭐하고 남겨놓기도 뭐해요. 그래도 거의 매일 얼굴보는 사이고 안친하다고도 할 수 없는데 참..

그냥 방금 댓글을 보고서 또한번 욱해서;;;ㅜ 적어보는 푸념이었네요. 에효... 블로그를 딴데로 옮길까...... ( ' ')

    • 으.. 정말 으으...스러운 상황
    • 성의없이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생각하면 좀 무섭네요. (지켜보고 있단건가)
    • 아으.......이 글 보기만 했는데도 싫어요............
    • 차단못하나바요. 이런!!
    • 매일 얼굴 보는 사이시면 면전에 대고 물어보세요 왜 그러냐고;;; 그리고 답변 돌아오면 좀 알려주세요 왜그러는지 저도 궁금해요
    • 음.. 그냥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은데 시간을 많이 들여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은 거 아닐까요
    • 그냥 별 생각 없을 수도 있지요. 제 블로그는 정말 생각 없이 사람들과 낄낄대기 위한 곳이라 사람들이 쓰잘데기 없는 댓글을 자주 남기는 편이고 저도 별 개의치 않거든요. 그냥 블로그에 들렀다 갔다, 네 글을 읽었다 라는 식의 내용 없는 댓글이 달릴 때도 많아요. 하지만 제 블로그와 글쓴이님 블로그의 분위기는 다르죠. 뻘댓글을 남긴다는 그 사람은 평소 제 블로그같은 분위기서 놀다가 그 연장선으로 그러는 걸지도 몰라요. 해결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맘 상하시겠어요...
    • 그 사람 딴에는 관심의 표현인것 같긴 해요. 무플보단 뻘플이 낫지 싶기도 하고;ㅋㅋ 이번꺼는 저도 왜 그러는지 궁금해서 물어봐야겠네요. 이 야밤에 공감해주신 분들 캄사합니다ㅜㅜ
    • 글을 쓸 줄 모르나봐요.
    • 복사해서 붙여넣기로 방명록에 안부를 남기며 싸이 일촌순례를 하는 심리와 비슷할까요.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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