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지역발언 들어보셨나요.

'전라도 사람들은 사람간의 관계에 주의를 깊이 기울이지. 그래서 전라도에서 온 선생님이 잘 가르쳐.'

'경상도 사람들은 책임감이 강하지'

'서울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계산력이 빠르지'

 

등등등등

 

저희집에서는 어른들이 가끔 이런 대화를 하시는데, 밖에서는 단 한번도 안 들어본것 같습니다-_-;

 

    • 서울사람 깍쟁이, 전라도사람 능구렁이,여자는 애교쟁이(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이런 얘기만 줄창 들었--;;
    • 훌륭한 어르신들입니다.
    • 뭔가 기존의 지역감정 속설(?)과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긍정적인 표현들이네요. ㅎㅎ
    • 같은 말을 해도 이렇게 곱고 우아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 아. 좋네요. 근데, 어, 어쩐지 <마음의 소리>에 나오는 대사처럼 읽어야 할 것 같아서.
    • 전라도 남자는 아내를 아끼고, 경상도 남자는 아내를 하녀 부리듯이 부려먹는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 전라도 식당이 거리에 널려 있는 걸 보니 세상 참 좋아졌네, 라는 경상도 분의 말을 들어봤고,
      경상도 애들은 다들 잘 사니까 안 도와줘도 괜찮아 도와주지마, 라는 전라도 분의 말도 들어봤습니다... ㅎㄷㄷ 이었죠.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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