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바키님께..

퇴근하고 돌아와 보니 난데없이 제가 무개념에 무뇌아로 난도질이 되어 있군요.

 

뭐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님의 자유니까요. 하지만 만인에 공개된 게시판에 본인의 생각을 적어놨을 땐 그만한 책임도 지셔야겠죠?

 

일단 상당히 불쾌합니다. 쓸데없는 이슈를 끌고 와서 다짜고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고요?

 

저는 분명히 저의 생각을 먼저 얘기했습니다. Gee라는 노래를 거꾸로 틀었을 때 나타나는 해석이 다소 억지스럽고 비약이 심하지만

 

Gee라는 아무 의미없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했을 때 작사자도 부분적으로 그러한 의도가 있지 않았겠냐는 생각이 들었던거고

 

거기에 대해 의견을 듣고 싶었을 뿐입니다. 님이 봤을 때 그 생각의 '수준'이라는게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아무 생각없이 이슈를 던지기만 한것은 아니란겁니다.

 

좋은 저녁되라고 하셨지만 상당히 불쾌한 저녁입니다.

    • amenic님은 그 글에 해당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 amenic님은 그 글에 해당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2)
    • 부르바키님 댓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그 댓글은 애초에 백워드마스킹에 논란을 가져온 초기글에 대한 해석으로 봤습니다만...
      하긴, 그렇게 된다면 그 장본인은 듀나님이 되겠군요.
    • 어쩔수없이 부르바키님 댓글에 포함되어 있죠..
    • 포함 되어 있었던거 맞습니다.

      우선, Gee 는 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는 감탄사입니다. 익숙한 단어는 아니더라도 없는걸 만들어낸 단어도 아니죠. 모호한 의미로 치면 '라구요'라는 노래제목도 마찬가지구요. 저런 빈약한 이유가 의혹의 근거 중 하나라는 것부터가 비논리적인 태도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님은 자막 없이 저 단어와 문장들을 제대로 해석하실 수는 있습니까? 제대로 들리지도 않는 단어로 어린 여자애들이 xx, 박아줘.. 운운한다는 의혹을 들고오신 분치고는 너무 순수한 의도를 말하시니 제가 당혹스러워지는군요. 님의 글을 보고 불쾌해한 다른 분들의 댓글도 한번 읽어 보시고 불만을 토로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보아하니 논의를 하자는 글도 아니신거 같은데 이런건 니들끼리 쪽지로 하라는 댓글이 달릴까 우려 되는군요. 어찌됐든 님의 글(옮기는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고 해서 님에 대해 인격적 모욕을 가하려고 한건 아닙니다. 몇몇 과격한 단어들이 그런 불필요한 불쾌감을 낳았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견이 빈약하다는것과 아무 의견도 없다는 것은 천지차이죠. 그리고 확실히 얘기하십시오. 제가 올린 글이 펌글인지.. 제가 스스로 쓴글입니다. 남의 글 옮긴 적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옮긴적 없다고요. 그리고 민망한 말을 오히려 직접 옮기시니까 제가 당혹스럽군요
    •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이슈를 옮겼다,로 읽어 주시길.
    • 언제 이슈를 옮겼다고 하셨나요? 펌이라고 했죠 아무튼 저의 의혹이 님이 맘에 안 들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 생각없이 무뇌아처럼 펌질을 한 것은 아니란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어떻게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 님의 입맛에 다 맞을 수가 있을까요?
    • 부르바키 // amenic님에게 펼치시는 주장은 아래 제가 동조했던 글과는 사뭇 달라보이네요. 혼란스럽군요;
    • 아.도.나이/ 어떤 부분에서 혼란이 있으신지? 설명 드릴 수 있다면 드리겠습니다.


      ... 아, 괜히 발끈했다가 이름도 언급되고 할 일이 많아지는군요. 듀게에서 얌전하게 지내는게 목표였는데. 후회 중입니다. -_-;;
    • morad/ 펌글로 착각했던 실수에 대해서 말이신가요? 전체적인 맥락에서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해서 넘어갔습니다만, 실수 인정 안하는 인간으로 보이는건 싫으니 인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쓰신 글을 펌글로 착각하고 언급한 것은 제 실수입니다. 죄송합니다 amenic 님.
    • 펌글 안되고, 이슈를 옮기는것도 안되고 고도의 지식과 논리를 바탕으로 한 탁견만 게시판에 올리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텍스트를 운송하는 미디어 도구'같이 어려운 말도 좀 섞어가면서 말이죠. 이거 어디 겁나서 왠만한 사람은 게시판 사용하겠나요?
    • 님이 제기하신 의혹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 여자애들입니다. 작사자가 아니죠. 사람들이 낄낄 거리며 그 가사를 연결해서 음미하는 것에 작사자의 존재가 등장하기나 합니까. 그 악의와 파장에 비해 근거는 너무 약하다면 더욱 조심해서 언급하시는게 옳지 않습니까? 이게 고도의 지식과 논리를 바탕으로 한 탁견이 있어야만 가능한건가요?
    • 전 amenic님의 아까 글 일부의견에 전혀 공감하지 않아요. 하지만 의사표현 자체를 막는건 옳지못하다고 봐요. 홍어논란도 그렇구요.
      또 진지한 해결을 보려면 그 게시물 안에서 대화하는게 좀더 좋다고 봅니다.
    • 그럼 처음부터 그런 님의 주장을 얘기했다면 아무 소리없이 님의 '의견'을 존중했을 겁니다. 누가 뭐라고 그럴까요? 그런데 님은 다짜고짜 타자를 무뇌아로 단정지어 버렸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이 맘에 안 든다는 것과 무뇌아라고 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그리고 제 주변에서 그 건을 갖고 낄낄거리면서 음미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 겨우 조회수 천 짜리 게시판에 글 올리는 거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시는 듯.
      자기 보기 싫은 글 올리지 말라고 할 때는 아무래도 논리에 한계가 있는 법이죠.
      어떻게 하면 amenic님 글보다 더 조심해서 올릴 수 있는진 잘 모르겠네요.
    • 듀게에서 종종 벌어지는 훈장질이 초래하는 폐해....
    • 머핀탑/ 아, 제 논리가 딸리고 있는겁니까? 그렇다면 슬슬 포기하고 설명이나 주장은 이제 그만 둬야겠군요.

      soboo/ 제발 좀..-_-
    • 평소에 싫어했던 키워질을 하고 있는게 지금 제 모습이군요. 제가 불필요하게 까칠해서 별 악의 없던 분들을 불쾌하게 했던 거 같습니다. 평소 듀게의 까칠함에 질렸던 분들에게도 피로감을 또 안겨 드렸던거 같고. 반성하겠습니다. amenic 님과 자본주의의돼지 님에게도 사과 전합니다. 생각해보면 어차피 자유게시판이고 자기 스타일 대로 쓰는건데 제가 보기 싫다고 막을 권리 같은게 있을리 없죠. 그럴 의도도 아니었구요. 어쨌든 전 체력이 딸려서 이만 퇴장하고 싶으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꾸벅.
    • '듀게는 이러해야해'라는 기준을 갖고 있는 건 자유인데 그 기준에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글과 글쓴이의 인격을 억지로 쑤셔 집어 넣고 인신공격을 하는 행위는 까칠이고 뭐고 간에 그냥 그건 유치하고 모자란 행동이에요.
      자신만의 그 소중한 듀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싶다면 그런 기준에 맞는 글을 1/n로서 쓰면 되는건데 훈장질이라는 무리수를 두는 이유가 궁금해요.
    • soboo/ 님이 지금 하고 있는게 훈장질입니다. 그 때 서로 글 섞지 말자고 먼저 선언하셨던거 같은데 따라다니면서 왜 이러시지? -_-

      전 이만 나갑니다. 에휴..
    • 마음에 안 들면 반말 욕설 섞어가면서 이야기하는게 버릇이군요..괜히 상대해준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뒷 글에서는 편들어준다고 친절하게 답글도 달아주더니 여기에서는 예전에 말 섞지 않기로 했냐며 '따라다닌다'고..
      그냥 애네요 애.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이 글까지 보니 괜히 어린애랑 말싸움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안 좋습니다. 애들이 크면서 욕도 하고 그러는거죠 뭐..
      속상했죠? 미안해요~
    • 별로 좋지도 않은 논쟁을 촉발한 책임 때문에 그냥 잘못 인정하고 쉬고 싶은데 묘하게 전의를 자극하네요 독사님과 소부님. 그 때 님들 싸움에 낄 때 이런 날이 올거라고 예상해서 공포에 떨긴 했지만 너무 반색하고 덤벼들 드시는데. ㅋ

      그리고 독사님 제 반말,욕설 복사해서 좀 보여주시죠? 아까 제가 꺼져달라고 부탁한 글 포함해서 말이에요. 희한한 노이즈 마케팅 전법을 쓰시네. 입에 걸레 물고 사시는 분이.. 그리고 애들 운운은 거참, 여기서 자기보다 나이 많다고 하면 또 어디 사는 늙은 개, 이런 얘기 나올테고, 어리면 애라고 그럴거고? 아무리 서로 싫어하는 인간들이고 논쟁이란게 감정적으로 가기 쉽다고는 해도, 님은 기본 인성과 말투 자체가 야비하고 천박해요. 어쨌든 그래도 앞으로 마지노선은 잘 지키시는게 좋을겁니다. 본격적으로 신고 들어갈거니까요. (아, 신고 드립도 내가 평소에 참 웃기다고 생각하던 거였는데..ㅎ)
    • 자꾸 신고 드립 치시는데, 안그래도 영 드러워서 저도 같이 신고 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신고는 그쪽만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꺼져달라고 한 것은 뒤에 멀쩡하게 글 있는데, 설마 리플 쏙 지웠으니 근거 있어? 하지는 않겠죠. 초딩처럼요. 당당하면 리플 잘 보존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의 인성과 말투에 가타부타 할 처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마지노선이요? 너나 잘 하는게 좋을 듯 싶어요. 지금 댁 리플 보니 댁 인성도 그닥 비단결 주단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인성과 사회생활은 너무너무 잘 영위하고 있으니 댁 걱정이나 하는게 우선인 것 같구요.

      이제보니 자기 맘대로 다른 사람 재단하고 폄하하기 좋아하는 인간이었었군요.
      그것도 6세에서 9세 아동의 전형적인 특질이죠..뭐 그러려니 합니다.
      밥만 많이 먹는다고 나이먹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과를 아무리 봐도 저에 대한 사과는 없네요 '지'운운하고 '꺼져주세요'운운한 가장 드러운 말 들은 사람은 전데 말이죠.
      앞으로 게시판에 잘난 글만 올려야 한다는 댁 얼마나 제대로 된 글, 리플만 달고 돌아다니는지 자~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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