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의아스러운게..

 

 

제 기억엔 6시에 투표가 끝나고 아무리 늦어도 7-8시쯤 개표가 시작된다고 해도 이쯤이면 보통 개표율이 50%는 넘었던거 같은데..

 

도대체 12시가 다되가는데 아직도 개표율이 이 모양이면... 개표는 언제 끝나는 걸까요 ㅠ_ ㅠ

 

 

아. 이거 표차가 너무 아슬아슬해서 개표방송을 변기 위에 앉아서라도 봐야할 느낌;;;

 

 

아니 근데 원래 이렇게 개표가 늦게 끝났던건 아니죠? 이번엔 너무 늦다 싶은데..

 

 

 

사족. 아 아까 9신가 10시쯤에 경기도지사 개표하는데 김-유 표차가 대략 2만정도 였거든요..

 

그 중 1만이 사표였다는데, 물론 심상정 후보의 사퇴가 알려지지 않아서 심상정 후보를 찍은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사표가 그렇게 많이 나올수도 있나요? ;;

 

전 왠지 이번 선거.. 개표방송 보면서 찜찜하네요;;;

    • 전 경기도민인데, 투표용지에 심상정씨 이름이 그대로 있었고 사퇴했다는 표시가 나와 있지 않아, 심상정씨를 찍은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심상정씨가 사퇴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건 A4용지로 들어가는 길에 붙여놓은 것 뿐이었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보았을지는.. 하아..ㅠ.ㅠ
      심상정씨가 불과 얼마 전에 사퇴해서 투표용지는 그대로 썼다고 치면, 이름에 줄을 긋거나 사퇴했다는 표시 정도는 (인력으로)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네 그랬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투표용지는 차후로 두더라도 벽보에 사퇴했다고 스티커라도 붙여놨으면 사람들이 좀 봤을텐데 말이죠.
      근데 투표용지에 인력으로 줄을 긋는건 좀;;;ㅎ
    • 시간이 있었다고 해도 했겠어요.. 제가 투표한 곳은 붙어있긴 하던데. 다른 동네 분들은 못보셨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정말 작은 글씨로. 눈에 띄게나 붙여주던지.. 아.. 몇%를 놓쳤을까요.. ㅜㅜ
    • 아마 적지 않은 진보신당 지지자+당원들이 의도적으로 무효표를 만들었을 것이고, 거기에 심상정씨의 후보 사퇴 소식을 접하지 못 한 분들이 무효표찍은 것+부재자 투표시 심상정 투표한 사람들이 결합이 되니 그 숫자가 상당한듯...
    • 당원이나 지지자들의 의도적인 무효표는 별로 없을 겁니다. 그런 과격행위는 진보신당 내에서도 아주아주 적은 숫자의 열혈(?)당원들이나 그랬을테고 대부분 부재자투표나 진짜 심상정씨의 사퇴를 모르는 사람들 숫자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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