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까요..

 

 한국같긴한데 어딘진 모르겠고..

 

이런건물도 있나요

    • 공간사옥아닌가요? 김수근 선생의...구관은 김수근 선생, 신관은 장세양 선생의 설계입니다.
    • 조회수가 50이 넘어가는데 아무도 리플을 달지 않으셔서 제가 답니다.
      사진에 이 곳 이름이 떡하니 적혀있는데 못 보셨군요ㅠㅠ '공간 사옥'으로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멋진데요..
    • 안국역 현대자동차(문화관광부도 있고)사옥 바로 옆에 있어요.
    • 멋있어요! 근데 저 안에서 일하면 몰래 딴 짓 하기 힘들것 같아요.
    • 항상 블라인드가 내려와있죠 ^^;;
    • 개인적으로 저런 통유리 스타일은 우리나라 기후에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온실 효과 때문에 아주 죽습니다. 저런 건물에서 근무해봤는데, 여름에는 블라인드 치고 에어콘 아무리 돌려도 뭔가 숨이 턱턱 막힙니다. 북유럽이나, 뭐 해가 잘 안나는 나라들에 적합할 것 같아요.
      외국 여행 다니다 보면 전통적 건축일수록 그 나라의 기후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 보편성을 내세우는 현대 건축들은 그런 걸 무시하는 것 같아요.
    • 실제 근무 경험이 있는 사람의 얘기로는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얼어 죽는다더군요.
    • 현대건축들이 그런걸 무시한다기 보다는, 한국이 좀 그래요.
      유럽같은 경우 저정도의 통유리로 외장을 해서 시각적 장점을 갖는 건물이다. 하면 100% 외부차양을 하거나, 뭔가 장치를 마련하는데,
      한국은 그냥 내부에 블라인드치는걸로 그게 다에요.
      공간신사옥이야 외부차양을 하면 매스로서의 명쾌한 완결성이 다 사라지긴 하겠지만, 그 형태때문에 잃는게 너무 많아요.
    • 저 한옥건물도 건물의 일부인가봐요?
      독특하네요.
      그치만 저 통유리는 진짜...실생활에는 재앙일것 같네요-ㅅ-;
    • 공간 사옥. 김수근의 벽돌건물의 질감이 너무 좋습니다. 신'구사옥 사이에 한옥과의 조화도 좋고...
      옆의 개성없고, 매력도 없는 현대사옥과 비교되죠.
    • 이건 뭐 지진나면 안에 있는 사람은 그냥 깨진 유리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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