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미국 음원 다운로드 횟수


01위 The Black Eyed Peas, "I Gotta Feeling," 6,049,000. (첫주 다운로드 : 0,249,133)

02위 Flo Rida featuring T-Pain, "Low," 5,640,000. 
03위 Lady Gaga featuring Colby O'Donis, "Just Dance," 5,616,000. 
04위 The Black Eyed Peas, "Boom Boom Pow," 5,517,000.
05위 Lady Gaga, "Poker Face," 5,451,000. 
06위 Jason Mraz, "I'm Yours," 5,267,000.
07위 Ke$ha, "TiK ToK," 5,078,000.
08위 Timbaland featuring OneRepublic, "Apologize," 4,747,000.
09위 Taylor Swift, "Love Story," 4,654,000. 
10위 Flo Rida, "Right Round," 4,594,000. 
11위 Coldplay, "Viva La Vida," 4,588,000. 
12위 Soulja Boy Tell'Em, "Crank That (Soulja Boy)," 4,520,000.
13위 Katy Perry, "Hot N Cold," 4,461,000.
14위 Train, "Hey, Soul Sister," 4,311,000.
15위 Beyonce, "Single Ladies (Put A Ring On It)," 4,166,000.
16위 Lady Gaga, "Bad Romance," 4,154,000.
17위 Kanye West, "Stronger," 4,106,000.
18위 Miley Cyrus, "Party In The U.S.A.," 4,105,000. 
19위 Lady Antebellum, "Need You Now," 4,028,000. 
20위 Leona Lewis, "Bleeding Love," 4,026,000. 


출처 : 베스티즈


 확실히 미국 디지털 다운로드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어서인지 매년 차트 순위가 갱신 되는 것 같아요. 블랙 아이드 피스와 레이디 가가가 나눠먹기를 하고 있는게 재미있네요. (;;) 저 중에서 몇곡이나 가지고 계세요? 저는 소울자보이 저 곡만 빼고는 다 있군요.; 


 다운로드가 반영되면서 미국 싱글 차트도 팬덤의 "화력" 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물론 BEP 처럼 6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려면 엄청 대중적인 히트를 기록해야 하긴 하지만, 첫주 1위 만들어 주는 건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쉽게 되어버렸죠. 대표적으로 브리트니. 베이비 원몰 타임 이후로 싱글 차트 1위 한곡도 없다가 Womanizer 가 첫주 다운로드 빨로 (30만회에 가까운) 순식간에 1위를 먹더니 Circus 앨범 전체의 싱글 성적이 엄청나게 좋아졌죠. 그 난리를 치며 히트했던 Toxic도 9위밖에 못했었는데 Circus도 3위까지 올라갔었고, 제대로 활동도 안한 If You Seek Amy도 19위. (I'm a Slave 4 U가 20위권에도 못들었던걸 생각해보면;) 3로는 그냥 첫주에 바로 1위. 아마도 다음 앨범 첫 싱글도 시기만 잘 고르면 다운로드만으로 1위 가능해지겠죠. 사실 예전 싱글 차트는 브리트니 같이 팬덤이 강하고 상대적으로 대중성이 부족한 가수들에게는 조금 불리한 제도였죠. 무조건 에어 플레이가 왕이니. 


 뭐 팬덤하면 디즈니 아이돌들로 빼놓을 수 없을텐데, 얘들도 차트를 들었다 놨다 하게 되었죠. (;;) 마일리 사이러스는 그냥 무슨 곡만 냈다하면 기본이 Top10 같아 보이니..; 하이 스쿨 뮤지컬 프랜차이즈도 그렇고, 조나스 브라더스도 그렇고.. 아무래도 디지털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장 이득본게 디즈니 인거 같긴하군요. 옛날 같았으면 앨범 차트는 점령했어도 싱글차트는 어림도 없었을텐데... 


 우리나라도 정확히 다운로드 횟수를 집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돌 1위 하고 나서 매주 음악 방송후 논쟁 붙는 거보다야 그냥 다운로드 절대치라는 게 공개되면, 방송 1위 보다야 다들 그쪽에 더 관심이 갈테니. 예를 들어 같은 1위라도 6백만 다운로드로 1위하는 것과 과 1백만 다운로드로 1위하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거잖아요. 뭐 거대 팬덤이라면 이 횟수도 올릴 방법을 찾아낼것 같긴 합니다만, (5대 음원사 모두 결제후 다운로드, 같은 방식으로;; 그래봐야 3천원 밖에 안할테니) 장기적으로 봤을때 의미있는 수치가 되겠죠. 영화계처럼 음악쪽도 각 곡이 어느정도 규모로 히트를 했는지 차근차근 기록이 쌓여나갔으면 좋겠어요. 음반판매량이란 지표가 우리나라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된 지금은, 미국 처럼 음원 다운로드 기록이라도 잘 쌓였으면 좋겠는데. 이런 기록이 쌓여야 발전도 있는 거고, 뭐 그럴텐데.


 어쨌든 미국시장은 정말이지 부럽군요. 영화든, 음악이든, 책이든 뭐든 말이에요. 

    • 2위와 6위곡 가지고 있네요. 6위곡은 전 나오자마자 좋아했는데 어느덧 한국에서 너무 유명한 곡이 되어있..ㅠ_ㅠ
    • 한국은 디지털 음원 수익 배분부터 고치고 그 쪽을 다뤄야 할 것 같네요. 판은 커져도 실속이 없으면 수치로 대중적 인기를 가늠하는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어요.
    • art / I'm yours는 정말 롱런했죠. 저도 그 곡이 나올때만해도 그렇게 뜰 줄 몰랐었는데요.;;

      v / 그 문제도 물론 해결이 되어야겠죠.
    • 저도 정말 공정한 차트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검은손들이 많죠 ^^
      예전 음반 판매량이 어느정도 공정함을 보였지만 이제는 정말 무의미해졌구요
      저도 하루빨리 공정한 음원차트가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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