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WM7 잡담 + 칼럼 하나 홍보할게요. : )

저도 WM7이 이번주로 끝날 줄 알았는데, 끝날 때 쯤 '아아 김태호 이 XXX...' 이란 장탄식이 (....)

생각해보면 경기 시간만 2시간 반이 넘어갔다는데 지능형 변태 김태호 PD가 그걸 1회만 보낼리는 없겠지요. 담아낼 이야기가 얼마나 많았겠어요.

담주 나올 3경기에서도 보나마나 기술 작렬하고 정준하 허리, 정형돈 메슥거림, 손스타 금간 갈빗대 같은 곳 고통돋고 부상돋고 눈물 콧물 쫙 빼겠지요.

참 독한 인간이다 싶었던 게, 오늘도 전화에 쌓였던 긴장과 갈등을 쬐애애애끔 해소해주는 대신에, 새로운 긴장감과 갈등을 차곡차곡 쌓아올리더군요.

다음 주 방영분은 그럼 과연 보고 나서 속이 후련해질 것인가. 글쎄요. 이젠 그것마저도 좀 확신이 안 서네요.


부끄럽지만 WM7을 보고 썼던 졸문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예비군 훈련 출퇴근을 하며 짬짬히 완성해서 금요일 아침에 올린 칼럼이에요.



무한도전, 새 장르의 여명을 보다 | 한겨레 훅

http://hook.hani.co.kr/blog/archives/11919 

    • 야구와 돌려봐서인지 오늘 무도 그다지...
      하긴 제가 무도 팬이 아니라서요.
    • 뇌출혈 증상중에 구토가 있다해서 정형돈 구토할 때 좀 놀랐습니다. 물론 별 탈 없었으니 방송이 나간 것이겠지만...
      이번 시리즈는 안전문제가 제일 아쉽네요. 그것만 빼면 손꼽을만한 에피인 듯ㅋ
    • 무도 시작 한 지 6년 넘지 않았나요? 예능프로가 6년차에 레전드 에피를 빵빵 터뜨리고 있으니 참 대단합니다.
      다음 주 어떻게 기다리나요?
    • 학이 깃털을 뽑아 비단을 짜는걸 보고있는 기분이었어요...
    • 미리내/ 멋진 표현입니다! 보은하고는 상관없지만 정말 어떤 경지를 본 듯하다는 점에서 백분 동감합니다
    • 프로 레슬링에 각본이 왜 필요한지 알겠더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싸이 노래와 정형돈의 매치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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