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표정을 가진 배우

애초에 SNL,고스트버스터즈, 사랑의 블랙홀 등 코미디 배우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전 이 배우의 이런 표정이 무척이나 맘에 듭니다. 허무하고 애수에 젖은 오묘한 표정...웃고 있어도 뒷 편으로 그림자가 져 있는 표정...

코미디 배우 출신이라서 이런 표정이 더 잘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그 출신성분(?)때문에 과소평가 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요즘 필모그래피를 보면 코미디 배우에서는 많이 벗어난 것 같습니다. 중년이 되어서 더 멋있어 지기도 했고 ㅎㅎㅎ

신작 Get Low도 평가가 괜찮던데 어서 보고싶습니다. 


 

로스트 인 트랜슬래이션

아 번역된 제목은 정말 쓰고 싶지 않아!! 이 영화로 오스카 노미네이트 됐었는데

숀펜이 받았었죠, 그 때 아쉬워하던 빌 머레이의 표정도 포스터 속과 비슷했어요. 받길 바랐는데 으으 숀 펜 잊지 않고 있다!!




브로큰 플라워는 빌 머레이가 없었으면 못 나왔을 영화라고 감히 외쳐봅니다.




귀염돋는 빨간 모자



저 속에 들어가서 저런 표정을 짓다니...영화를 안봐서 어떤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참고로 영화는 겟 스마트





    • 참 고스트버스터즈 3편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 3편이면 20년만에 나오는건가요.
    • 저 뚱한 표정 너무 좋아요. 그라운드호그 데이에서 완전 재밌었는데.
      근데 빛나는님하고 저 결혼해야되나요. 저는 이미 기혼인데요. 푸흡. [밑에 글에 그런 댓글이 있길래 해본 농담]
    • 저거 주인공 비밀 기지 들어갈때 빌 머레이가 문열어주는 걸꺼에요.
      빌 머레이가 좀 놀아달래는데 주인공 그냥 들어가버림 ㅋㅋ
    • 비네트/다행이네요. 결혼생각이 없는데 어떡하지?고민하고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 아아아아 좋아요. 빌머레이가 저런 표정지으면 정말 옆에가서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져요.
    • 저는 루퍼트 그린트의 표정이 참 좋아요.
      어색하고 당황해하는 그런 표정. 너무 귀여워요.
    • 루퍼트 그린트 해리포터에 나오는 애죠?걔는 그냥 귀여울 나이 ㅋㅋㅋㅋ
    • 루퍼트 그린트 해리 포터 3인방 중에 제일 좋아요.
    • 루퍼트 그린트 88년생인데 이제 어른이죠.
      제가 다니는 회사에도 그 나이대 직원이 있죠.

      에밀리 블런트와 빌 나이와 함께 Wild Target 찍었던데 다 큰 모습 보고 싶네용.
    • 해리 포터를 2편까지만 보고 말았더니 걔네들이 벌써 어른이되었다는 걸 자꾸 까먹어요.
      으윽 빌 나이가 나온다니 저도 보고 싶어요.
    • 빌 머레이 같은 이유로 매우 좋아합니다.

      비슷한 얘기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데.. 코믹배우로 이미지 강하게 고정된 배우들의 담담한 디테일 연기, 짠한 표정 연기 같은 거 좋아라 하고요. (코믹 연기로 높게 인정받는 배우들은, 대부분 정극 연기를 잘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공형진의 연애시대에서의 담담 연기나, 추노에서의 연기 좋아합니다. 그보다는 정도가 약하게 김수로나 임창정의 힘빠진 연기도 좋아하는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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