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이번 가을에 여행을 여러 번 하게 될 것 같아요. 다 합치면 열흘이 훨씬 넘겠는데요. 제 돈 안 들이고 그냥 몸만 얹어가는 약간 호사스러운. 저번 용의 이 때처럼 배경 묘사 같은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무선 인터넷이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요새 안 되는 곳은 없겠죠? 


2.

장진영씨 1주기. 왜 그렇게 빨리 떠났나요. 왜 꾸준히 건강진단을 받지 않았나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쥐새끼 무리 중 아무나 잡아서 목숨 바꿔가요!


3.

오늘 시라노. 이민정 예쁘고 박신혜 예뻤죠. 다들 화면에 뜰 때마다 극장 안이 샤방샤방. 하지만 이 감독 영화가 늘 그렇듯 여자주인공들은 모두 아련한 저편에 있는 느낌. 대신 남자주인공은 늘 원초적 찌질함의 왕국에 서 있지요.


4.

네이버 이북 카페는 회원들에게만 내용이 공개되어 있나 봐요. 가입을 해야 하나. 


5.

세렝게티 공원의 원주민 수난사를 다룬 그곳엔 아무도 살지 않는다를 보았어요. 험난한 삶. 이기적이고 편협한 계획에 의해 박살난 환경. 근데 총으로 코끼리나 사자를 쏘는 게 도대체 무슨 재미예요? 알몸으로 방망이 하나 들고 사자랑 싸운다면 적어도 스포츠라고 인정해주겠어요. 


6.

단편집 후기를 쓰고 있어요. 혹시 제 최근 단편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데 제가 까먹었을 게 분명한 분 계신가요. ginger님이 디북에 나오는 런던 지리에 도움을 주신 건 기억 나는데.

7.

오늘의 자작 움짤.



    • 3. 엄태웅이 로맨스 역할에 나온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는데 찌질한 역이였군요.
    • 그냥 김현식 스타일로 찌질해요. 견딜만 하죠. 열심히 반성을 하니까.
    • 와 계륜미 미소... 제가 다 녹아나네요 へ( ̄∇ ̄へ)
    • 3.밑에다도 썼지만 민정양은 저에게 헬레나수녀님이라 이렇게 화장진하게 하고 나오면 좀 이상해요 ^^
    • 5. 그러게 말입니다. 순수하게 생존을 위한 사냥도 아니고 재미를 위해서라니.
      차라리 담배 연기 가득한 PC방 구석에서 FPS 게임을 즐기는게 훨씬 건강하고 바람직해 보입니다.
    • 4. 북큐브 B-815 사셨나봐요?
    • 안 샀어요. 직접 산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은데...
    • 5. 뭐 낚시와 비슷한 종류의 재미겠죠. 저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 4. 글 읽으려면 회원 가입을 해야 되죠. 이번 815 관련 뽐뿌대란 때문에 부쩍 신입들 많아졌던데 그 틈에 슬쩍 끼셔서 가입하시면 티(?) 안날겁니다. 직접 산 사람들의 의견은 지금까진 '(가격대비) 매우 만족스럽다'쪽이더군요.
    • 10월에 영상자료원에서 장진영이 출연한 반칙왕을 상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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