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대통령이 숙박비100만원을 받은 댓가로 사퇴하고 징역3년에 처할 위기라네요.

http://africa.chinadaily.com.cn/world/2013-11/14/content_17106728.htm


선진국들은 이미 오래전에 공직자기강이 잡히지않으면 나라가 바로서지않는다는걸 깨달았어요.

공직자기강이 잡히면 나라구석구석이 깨끗해집니다.내가 못먹는데 남이 먹는걸 볼 리가.나라의 백년지대계가 완성되는거죠.

미국이 장관하나를 뽑는데 6개월이상을 사돈에 팔촌까지 조사하고 그러고도 장기간의 청문회를  해서 대부분 떨어뜨리는건 

그 큰 나라를 통치하려면 

오직 그 방법이외엔 아무것도 통하지않기 때문입니다.

    • 지난 선거를 돌이켜보면 한국에선 무엇이 통하는지 감이 오죠.
      • 민주주의는 공짜가 아니라는걸 깨달았다고 할까...
        김대중 노무현 시대는 우리 수준보다 분에 넘치던 축복이 아니었을까...
        • 지금이 재앙인건 맞지만, 그 때가 축복이었다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군요.
          • 전 안그런데요.

            특히 지금에 비하면요.
          • 축복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의 분에 넘치는 대통령이었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때는 저도 그런 줄 몰랐는데 요즘 와서 돌아보면 그렇게 생각돼요.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 그시절에 살만했던건 신자유주의화에 직접 타격을 입지않은 중산층이나 그렇죠. 중간층 이하는 마찬가지로 힘들었습니다.
          • 적어도 공직자기강에서 이렇게 타락하진않았죠.
            경제적인 면에서도 김대중은 imf를 조기졸업했고
            노무현때 세계경제순위10위였던게 명박이때부턴 줄곧 15위죠.
            박근혜가 프랑스가서 공기업개방을 언급한것도 문제고 지금 수입농산물 강화로
            농민들이 죽어나는것도 문제구요.다 서민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같다니 어불성설입니다.
            이명박 박근혜가 진 빚도 문제요.
            • 비정규직늘리고 정규직줄여서 imf조기졸업하고 수출늘려서 대기업 실적올려준게 서민생활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치는 않아요.



              '수입농산물 강화' 가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수출경쟁력강화를위한 fta를 원했던 대기업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준것도 노통때고 덕분에 과일농가들 많이 힘들어졌죠.



              저도 dj 노통이 여타정권에비해 여러가지로 나았던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모든점에서 그런건 아닙니다. 게다가 경제적인 면에서의 치적은 특히나 대기업과 중산층에게 한정되어있으니 다른계층에서 느끼긴 힘들거니와 비정규직시대를 만든것까지 따져보면 더하죠.
              • 일단 공직자기강과 민주주의 후퇴를 논하는데 서민경제로 튄게 묘하긴합니다만,

                지금 민주주의가 후퇴한걸 보면 나은 정도가 아니라 하늘과 땅 차이죠.



                김대중정권때 수구정권이 싸놓은 똥을 생각하면 잘못은 있어도 할만큼 했다고 보고요.

                Fta는 세계정세로 볼때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죠.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구조상 아시아에서 기득권을 챙겨야 중국과 일본을 대적할수 있으니.
                이걸 무리하게 강행한게 이명박입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다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다른 정권보단 나은 정도가 아니라 하늘과 땅 차이죠.
                • 하늘과 땅차이라는건 동감합니다.
                  핀란드에는 새누리당같은 정당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따루씨의 말이 떠오르네요.
            • WTO시위때 농민들 자살하던건 의도적으로 기억하지 않으시나보네요.
              • 기억하죠. 이명박때 용산참사도 기억하고 이명박때 자살율이 비교할수없을만큼 치솟은것도 기억하고 용산참사 책임자를 인천공항사장으로 임명한 박근혜도 기억하고 앞으로 인천공항이 어찌될지 궁금하구요.

                우리나라 기득권들은 아직도 배가 많이 고픈가봐요. 기어이 브라질짝이 나야 만족하려나.그때쯤이면 서민경제라는 용어자체가 무색해질듯. 신카스트제도 한국
                • 완수님이 말한것만큼 노무현시대가 천국은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 완수님 얘기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겁니다. 천국이 아니구요.
    • 스웨덴은 xx당 당수가 개인적 용도로 몇 천원 정도 당카드로 긁었다가 당수자리가 날아갔어요. 누군가에겐 당연한 걸 우리는 대단하게 보고 있죠. 우리는 언제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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